260715 등불이 꺼지지 않으려면 사무엘하21:15~22
17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다윗을 도와 그 블레셋 사람을 쳐죽이니 그 때에 다윗의 추종자들이 그에게 맹세하여 이르되 왕은 다시 우리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등불이 꺼지지 말게 하옵소서 하니라 21 그가 이스라엘 사람을 능욕하므로 다윗의 형 삼마의 아들 요나단이 그를 죽이니라 22 이 네 사람 가드의 거인족의 소생이 다윗의 손과 그의 부하들의 손에 넘어졌더라
스스로 해결하려는 교만을 인정하고 나와 함께 하는 공동체의 권면에 순종하고 있는가?
작년 처음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2년간 엄청난 고난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좀 조용히 보내야지 생각하고 있을 때 갑자기 프로젝트를 다시 진행하게 되었고 경험하지 못한 방식으로 하라는 지침을 받으니 뭐든 눈에 보이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으면 그 상황 속에 매몰되어 벗어나지 못한 저를 발견하였습니다. 상사와의 갈등도 그동안 2개의 보직을 수행하면서 억울함이 올라와 도저히 버틸 수 없는 지경이 되니 날마다 그만둘 생각만 하고 있을 때 적당한 치료와 함께 안 하는 적용을 하라는 권면을 받았습니다. 내가 이 정도는 아닌데 하는 내 생각을 내려놓고 안 하는 적용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너무 힘이 들었지만, 함께 하는 공동체의 권면에 순종하기로 하니 이후 해당 프로젝트 경험자를 소개 받고 진행하는 과정을 도움 받게 되었습니다. 촉박한 기간내 마무리 해야 하는 것도 경험하지 못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도, 계획된 일정대로 되지 않은 것도 저에게는 큰 부담이 되었지만 공동체에서 날마다 내 욕심을 내려 놓으라는 처방을 받고 순종을 하니 마음에 평안한 마음과 함께 모든 것이 책임이 아니기에 상급자가에게 중간 중간 상황을 보고하고 처리할 방법을 묻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나를 힘들게 하지 않는데 스스로 올무에 갇혀 내 힘으로 해결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모든 것을 가려 주셨는데 하나님. 저는 경험도 없고 지식도 없으니 제가 할 수 없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니 앞서 가시고 이끌어 주세요. 기도만 했는데 정해진 규정과 절차대로 추진할 여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어제 소요 심의의 첫 단추를 마무리하면서 심의 위원들을 위해 작은 음료를 준비하고 세부 절차와 방법을 정확하게 제시하니 짧은 시간에 만장일치의 동의를 받았습니다. 인접 부서의 검토가 끝나야 진행할 수 있는 일도 진행 상황을 보고 드리고 도움을 요청드리니 자신들이 할 일이라고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떤 상황이든 자동적으로 반응하는 사람입니다. 그러다 보니 묻는 것도 멈추는 것도 안되어 아세헬과 같이 스스로 창 끝에 죽고 나의 그 행동이 공동체 전체를 위험에 빠지게 하는 사람으로 살아왔습니다. 사무엘하 묵상을 하면서 말씀 속에 나온 모든 인물이 바로 나라는 것을 깨달아가는 요즘 다윗의 손과 그의 부들의 손에 다 넘어졌더라의 말씀처럼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하니 등불을 꺼지지 않게 하셨습니다. 열등감으로 모든 상황을 경쟁의 상황으로 만들고 너보다는 잘해야지 하는 뿌리 깊은 열등감의 상처를 보게 하시고 안되는 나를 직면하게 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니 허락하신 사명지에게 맡겨진 직분을 잘 감당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적용 : 나와 같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동료에게 자료를 공유하고 잘 설명해 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