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까지 기도가 막혀 영혼을 보며 애통해 하지 못했고 다만 말씀을 통해 나의 허물과 죄를 깨닫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기도가 되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 생각하고 또 생각해 보았지만 복음을 전해야 할 영혼을 위해 눈물뿌려 기도하지 못했습니다.
기도하지 못한다는 것은 내 마음이 얼마나 메말라 있는지 다른 사람은 알 수가 없습니다. 김양재 목사님이 기도 하실때 마다 흘리시는 그 눈물이 아무나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 싶습니다.
오늘 주님은 기도가 막혀 있음은 회개하지 못한 죄가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그 죄를 씻어내자 기도의 길을 열어 주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의 기도가 막혀 있었던 것은 언제나 내 생각에는 하나님 보다는 세상 성공이 자리 잡고 있었고 한 순간도 성공을 향해 달려 가지 안은 적이 없었습니다. 이런 나를 죽음의 자리에서 건져 내시기 위해 특발성 폐섬유화라는 불치병을 통해 이 땅에서의 수 한을 정해 주셨고 하루 하루 그 수 한을 줄여 가는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더더욱 사업을 할 때 마다 기도하지 않고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열심을 내며 진행하다 보니 구원에 대한 사명을 간대 없고 오직 성공을 향한 욕망만이 나를 붙잡고 있었습니다.
지금이라도 극빈자의 자리에서 주님을 사모하게 하시고 말씀을 보며 나를 싸메고 있는 죄악의 양파껍질을 벗기듯이 하나 하나 벗겨 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만나는 한 영혼 영혼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의 흉내를 내는 나의 모습을 긍휼히 여겨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나의 인생의 성공은 높아지고 많아 지는 게 아니라 한영혼의 구원을 위해 오늘 눈물을 흘리고 있느냐 하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늘도 메마른 나의 가슴에 성령의 단비를 내려 주셔서 늘 베옻을 입은 심정으로 회개의 눈물을 흘리고 죄악의 때를 벗겨 내게 하시옵소서! 주님 나같은 죄인도 하나님께서 버리지 않고 손잡아 일으켜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전하는 하루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오늘 대구에 내려가 사업설명을 할 때 주님의 은혜로 나의 입술을 주장하여 주시옵소서!
서두르지 않게 하시고 낙오의 자리에 있는 부끄러운 나의 모습까지 함께 해 주시는 예수님을 보여 주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나를 죽기까지 사랑하셔서 회개의 자리고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