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9일 큐티묵상
본문 : 사무엘하 20장 3절 ~ 10절
묵상 :3절
다윗이 예루살렘 본궁에 이르러 전에 머물러 왕궁을 지키게 한 후궁을 열명을 잡아 별실에 가두고 먹을것만 주고 그들에게 관계하지 아니하니 그들이 죽는날 까지 갇혀서 생과부로 지내니라
제목 : 생과부 를 위로하는 삶을 살기 위하여
적용질문 : 나의 죄나 실수로 인해 가족이나 지체들이 겪고 있는 고통은 없습니까?
나 한사람의 거룩하지 못한 삶으로 하여금 가족과 주변의 사람들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는 것이 우리들 교회 안에서는 늘 습관적으로 오가고 들려지는 말이겠지만 이 부분을 사실 그대로 받아들이며 인정 한다는 것은 나 같은 사람에겐 정말 힘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사실이 처음부터 끝까지 맞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왜 ? 그런 말을 들으면 내안에서 불쑥불쑥 하고 올라오는 것일까 ? 오늘 압살롬 에게 욕 보임을 당한 후궁들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죽는 날까지 생과부로 지낸다고 합니다 왕의 후궁이면 일반 서민들의 삶 보다는 부유 했을것이고 모든 삶이 일반인들의 삶 보다는 나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후궁들의 가족들의 가족들에게도 그 영향력이 닿아 누리며 살았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러나 정작 후궁 자신의 삶은 평생을 독수공방 하며 살아야 한다는 것 또한 비극 일것 같습니다 아내는 저와 같이 있을때는 최대한 같이 붙어있으려고 하는 편 입니다
같이 외출을 해도 손을 잡고 걸어가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그래서 저는 아내의 그런 애정결핍 을 신혼초부터 에게만 나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지내려 애를 썼었습니다 그러나 대화의 모든 부분에서 평안하게 맺음이 지어지고 평안한 관계가 이루어 지는 것 만은 아니었습니다 아내와 대화중에 아내의 입장을 벗어나 나와 본가 족들의 입장에서 이야기 하노라면 이내 아내는 힘들어하고 그후로부터 정신적육적으로 매우 고통 스러워 합니다
나의 실수는 아니지만 청년시절부터 금전적인 부분을 내가 관리를 못하고 모두 어머니에게 전임 시키고 살아온 나의 결과 때문에 그리고 그로인해 내앞으로 되어있는 많은 빚으로 인해 아내는 괴로와 했고 힘들어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로도 나의 경범죄 등으로 두둘겨 맞은 벌금으로 인해 다시한번 아내를 힘들게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나의 한번의 혈기로 인해 장인어른의 걷는 모습을 이젠 다시 볼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상반기 목장에서의 서로의 입장 차이와 받아들여 지고 안되고 하는 부분에서의 티각태각 하다가 끝내는 내 스스로가 물러나야만 했던 시간을 생각하면서 내 실수는 아니지만 공동체 누구한사람이 힘들어 한다는 것에 저는 책임이 없다고 하며 지나왔습니다 그리고 그 부분은 아직도 해석이 되지 않은채 하루하루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그 일도 기억속에서 지워 지겠지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하는데 얼마나 잘 잊고 살아갈까 ?잘 잊는 것도 은혜라고 했는데 … 저 또한 가족 과 친구들 사이에서 그들이 벌려놓은 일 때문에 힘들어 하며 지나와던 시간들이 있었는데 , 아직도 그 부분은 이해가 안되고 다만 내 삶의 결론이라는 두루뭉실한 해석 아래 기억속의 끝자락으로 떠내려 보내려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열명의 생과부는 얼마나 힘들고 고통 스러웠을까 ? 내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해 죽는날까지 생과부로 단절된 삶을 살아야 한다니 ? 그 삶의 무게를 가히 짐작을 해 봅니다 그리고 육체의 고통으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장인과 그 곁에서 막내 딸로서 아버지의 모든수발을 들며 시간을 지나는 아내 또한 생 과부의 인생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허리수술로 수입도 막히고 삶의 모든것에 한계를 느끼며 살아가야 하는 저 자신도 또한명의 생 과부의 삶이라는 것이 깨달아 집니다 오늘 아내와 저는 본인이 원치 않는 생과부 의 시간을 살아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도 아내나 저나 떨어져서 지내고 있습니다 내 허리만 고치면 이 고통의 시간들이 다시는 없을 것 같았는데 하나님은 가족구원을 놓고 애통함을 가지고 나아가라고 저희 부부에게 회개와 긍휼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게 하십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악한 영의 세력들의 간섭으로 다툼과 분란도 있게 하십니다 생과부로 살아가고 있는 오늘 이시간 우리부부의 삶이 이후로 사랑하는 식구들과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삶 가운데 고통을 덜어주는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적용 : 1) 나의 삶이 생 과부적인 유한 한 삶 임을 깨닫고 하늘소망 으로 하루를 살아가겠습니다
2) 집에서의 하루하루 과부의 삶을 살고 있는데 지금의 시간을 잘 묵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3) 할일 잘하기 (용접 산업기사 필기시험 준비 , 방콕만 하지 말고 꾸준히 근력운동 잘하기 , 아내가 없는 동안에 집안 관리 잘하기 (화분,어항 관리 , 집안 청소 , 삼시새끼 밥 잘 챙겨먹고 약 시간 맞춰서 먹기 )
기도 : 주님 나 한사람의 죄 때문에 가족이 힘들고 공동체가 힘들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주님 나의 죄가 이토록 가족과 공동체에 씻을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주님 생과부로 살아가는 우리가정을 긍휼이 여겨 주시고 이후로 우리의 삶이 하늘에 소망을두고 하루하루를 살아갈수 있게 하옵시고 저희부부의 갈길을 열어 주시옵소서
병실침대 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장인어른의 환부를 어루 만지시고 회복되는 은혜를 더하여 주시사 처가 식구들에게 복음이 전해지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리옵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