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709 유다와 이스라엘의 언쟁 사무엘하19:40~20:2
40 왕이 길갈로 건너오고 감함도 함께 건너오니 온 유다 백성과 이스라엘 백성의 절반이나 왕과 함께 건너니라 43 이스라엘 사람이 유다 사람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는 왕에 대하여 열 몫을 가졌으니 다윗에게 대하여 너희보다 더욱 관계가 있거늘 너희가 어찌 우리를 멸시하여 우리 왕을 모셔 오는 일에 먼저 우리와 의논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나 유다 사람의 말이 이스라엘 사람의 말보다 더 강경하였더라
나는 손해보는 적용을 하고 있는가? 내 몫을 지키려고 언쟁을 하는가?
작년 8월 승진후 전출 가는 후배가 후임자 없이 가게 되면서 선배님이 도와주시라는 부탁을 받고 동료의 업무 90% 인계 받았습니다 차분한 성격에 조용하게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 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하고 과 안에서 누군가 해야할 일이라 생각하고 깊이 생각하지 못하고 받은 업무를 받고 보니 5년간 짬시킨 업무가 폭탄으로 남아 있었고 계약을 추진하다 멈춘 업무는 민원폭탄과 쌍욕을 들어야 하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음에도 10월에는 과 총괄까지 공석으로 자리를 비우니 정부 화재사건과 맞물려 처리할 업무가 폭탄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다 승진자력이 처음 공개가 되면서 그동안 인정 받으며 잘 했다고 착각한 내가 땅 바닥으로 떨어지는 사건까지 경험하니 오늘 유다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내 공로를 내세우며 인정 받고 싶고 그대로 되지 않으니 서로 언쟁을 하는 것처럼 업무분장을 안하고 나에게 다 떠넘기고 방치한 과장님에 대한 원망으로 번져 불량배인 세바의 말을 따르는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배반하는 반역의 길에 들어설 그때서야 공동체에 나눔을 하면서 내놓아 불사르는 적용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동체에서 하나 같은 처방이 내가 할 수 있다는 교만을 내려놓고 못하겠다는 말을 하고 안하는 적용을 하라고 하셨는데 저는 늘 노루처럼 빠른 걸음이 앞서는 사람이라 안하는 적용이 더 힘든 사람이라 처방에 순종하는 것이 더 어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객관적으로 나를 봐주시는 공동체 덕분에 할 수 없는 적용을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과에 임무가 주어지면 먼저 반응을 하고 이것 저것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가 오면 자동적으로 개입하려는 부분이 있는데 담당자와 통화하시라고 발을 빼는 적용을 할 때는 불편할 때도 있지만 안하는 적용을 하라는 처방을 생각하며 내려놓는 적용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조찬기도 주관 예배를 준비하면서 새로오신 목사님은 어떤 분일까? 생각하고 판단하는 나를 다시 돌아보며 사명자로 여기에 세워주신 것만으로 감사하고 나라와 부대를 위해 기도할 수 있음에 감사가 되니 원하고 바라고 기도하는 찬양을 드릴 수 있었습니다 직장과 가정과 교회에서 내게 허락하신 사명의 자리를 잘 지키는 것이 강경한 나의 입을 닫고 내 유익을 챙기는 것을 멈추는 것이 나와 공동체를 사탄의 선동에 휩쓸리지 않게 하심을 믿습니다 주님 저는 손해보는 적용은 죽도록 싫고 내 유익과 이해관계에는 자동적으로 반응하니 다른 사람을 힘들게 하는 죄인입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