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개 하라고 하신다. 죄를 사하여 주시는 순간 내가 의인이 되는 것은 아니다. 나는 한 순간도 의인이 될 수 없기에 회개하는 순간에도 죄인으로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죄인도 금식하며 철저히 회개한 다윗도 용서 받았지만 그 정채성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내가 늘 용서 받아야 하는 죄인이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고 하십니다. 용서 받은 다윗도 세상권세와 지식의 요압도 세상권세를 쥔 압살롬도 죄인이 아닌 사람이 없다. 다윗은 우리아를 죽인 죄를 용서 받았지만 의인이 된 것이 아니기에 압살롬에게도 요압에게도 자신의 죄를 약재료 삼아 압살롬과 요압을 회개의 자리로 인도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기에 결국은 또 다른 악을 저지르게 되는 것을 봅니다.
오늘도 주님은 나의 죄를 보고 회개의 자리로 나와 오늘 하루의 삶을 말씀에 비추어 보고 나의 가증한 악을 성공을 향한 욕망의 죄를 보고 또 보라고 하십니다. 어제의 회개가 오늘 내 마음의 악을 없이 할 수는 없다고 말씀해 주십니다.
오늘도 아내를 사랑하고 함께 하는 사람들에게 나를 인도해 가시는 주님을 전하라 하십니다.
나 같은 죄인이 어찌 하나님은 전할 수 있다는 말인가 다윗이 회개의 자리에서 자기의 수치를 매일 드러내 그 죄를 하나님 앞에 갖고 나가야 하는 데 다윗은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온전히 드러내지 못하므로 죄를 깨끗이 씻어 내지 못했다. 이로인해 담대히 훈육하지 못했으며 자신의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므로 자신의 죄를 용서해 주신 하나님을 전하지 못했다.
회개의 자리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나의 죄의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 용서하신 하나님을 전하는 삶이라 하신다.
오늘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나! 무너진 나의 성전을 그대로 보여 주므로 수치를 드러내 나를 용서해 주신 하니님을 전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성공의 모습이 아닌 오늘의 비천한 모습, 내 뜻대로 살다가 넘어진 수치의 모습을 보여 주라고 하십니다.
내 수치를 드러내는 삶이 사명의 자리임을 알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 나의 의로운 모습이 아니라 비천하고 가증스러운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야 한다고 하십니다.
주님! 수치의 자리에서 주님을 찾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나를 수치의 자리에서 인도하시는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