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주색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술을 먹으면 나의 마음을 절제하기가 어렵다. 감정에 움직이기가 쉽기 때문에 많은 사람이 넘어 진다.
그중에 한사람이 바로 나다. 남자가 성공을 하여 돈이 많아지면 주위에 사람이 모이게 되고 우쭐대는 마음이 나를 포장하는 모습으로 나타난다. 언제나 내 안에 안목의 정욕이 호시탐탐 나를 넘어지게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암논 안에 정욕에 대한 욕심이 결국은 자기 누이에 대한 욕정으로 스스로 넘어지게 만든다. 나를 말씀으로 제어하지 않으면 환경에 의해 넘어지게 되어 있다. 암논을 자식의 욕정을 채우기 위해 요나단의 계책을 받아 드려 그 뜻을 정하고 분별없이 행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성공을 위해 내 욕망의 늪에 빠진 나는 언제나 계책을 세우고 목표를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지곤 하였지만 내가 확실하다고 세운 계획은 여지 없이 무너져 왔음을 보고도 말씀이 없으니 또다시 나를 세우기 위해 스스로 또 다른 계획을 세워 보지만 여지 없이 넘어지는 것을 봅니다.
어제도 진회장과 일차적인 계획은 받아 드려져 일을 같이 해 보기로 했지만 어디까지 같이 가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에 같으면 내가 세운 계획대로 해야 한다고 주장 했겠지만 이제는 주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한 발자욱만 가고 또 한 발자욱은 주님께 맡기고저 합니다.
주님! 암논 같이 내 계획대로 행하는 것은 죄악의 길이며 나를 멸망의 기로 인도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환경 앞에 장사가 없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어떠한 환경도 말씀으로 무장하면 그 환경이 오히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는 곳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문제는 내안에 말씀이 있느냐 없느냐 입니다. 나는 말씀의 공동체에 있어야 실족하지 않습니다. 실족해도 내 죄를 바로 보고 회개하고 돌이 킬 수가 있습니다. 암논의 악한 죄가 내 안에 도사리고 있음을 잊지 말고 매일 말씀을 목상하며 나의 욕망을 물리 쳐야 합니다. 분별력이 없으면 나도 한 순간이 넘어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죄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주여! 이 연약한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고 욕망의 죄가 잉태하지 않도록 말씀으로 무장하게 하옵소서!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시며 내 안에 있는 욕망의 죄를 물리처 주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