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드리러 가는 도중에 쌈박질을 해도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10.09.14
열왕기상6장1~13
1~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나온 지 사백팔십 년이요 솔로몬이 이스라엘 왕이 된지
사년 시브월 곧 둘째 달에 솔로몬이 여호와를 위하여 성전 건축하기를 시작하였더라
7~이 성전은 건축할 때에 돌을 그 뜨는 곳에서 다듬고 가져다가 건축하였으므로 건축하는 도안에 성전 속에서는 방방이나 도끼나 모든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아니하였으며
11~여호와의 말씀이 솔로몬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12~네가 지금 이 성전을 건축하니 네가 만일 내 법도를 따르며 내 율례를 행하며 내 모든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요
성전의 건축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전의 길이가 육십 규빗이라는데 요즘 길이로 얼마일까 확인해보니 270미터쯤 되는것 같습니다
전체 다해도 10미터도 안되는 우리집을 비교해 보니 그 크기가 상상이 됩니다
큰 건물을 짓는데 장소 장소마다 자재를 그 곳에서 다듬어서 쓴다면 그 소리에 울려서 건물이 흔들릴 것도 같은데 돌을 뜨는 곳에서 다듬어서 가져왔기에 철 연장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고 합니다
우리 부부가 예배드리러 가는 도중에 쌈박질을 해도 성전에 도착해서는 조용해 지는 우리의 모습같기도 합니다
성전에 머무는 시간 만이라도 우리의 마음속에 세상속에 시끄러움을 모두 버리기에 조금씩
조금씩 세상과 타협하기를 멀리 하게 되나 봅니다
아무리 인부들을 시켜서 성전을 짓는 다고 하지만 총 감독은 솔로몬 왕 일것입니다
자재와 사람이 완벽하게 준비가 되어있다 하더라도 책임자인 솔로몬 왕의 머리는 엄청 복잡했을 것 같습니다
내가 왜 이 일을 시작해서 이 고생을 할까 가진 재물가지고 편히 살걸 이런 생각도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 마음이 변할까봐 하나님께서는 위로의 차원에서 중간 점검을 하십니다
예전에 하신 말씀을 다시 기억하게 하시며 내 법도와 내 율례와 내 계명을 지켜 그대로 행하면 네 아버지에게 한 말을 네게 확실히 이룰 것이고 내가 네 나라 가운데 거하고 내 백성을 버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에게 이렇게 하면 나도 네게 이렇게 해 주시겠다는 확실한 말씀입니다
하지만 만일 이라는 단어를 쓰셔서 사람의 마음이 수시로 변한다는 것도 알게 하십니다
시간마다 분초마다 변할수 있는 저의 마음에 하나님 말씀의 대못을 매일 박고 또 박아도
또 순간 순간 잊고 사는 저에게 또 재차 말씀하십니다
외적인 성전만 지어진 오늘 내적인 성전이 되어지기 전에 그대로 주저 않을까봐
또 명령의 말씀으로 위로를 해 주십니다
솔로몬 왕이 여호와 하나님을 위한 성전을 지은것 같이 오늘 저의 마음에도 온전한 성전이 지어지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치수 대로 잘 지어지는 성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줄것만 있는 나눌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