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다윗은 요나단과 한 약속을 기억해 냅니다. 그것도 왕이 되서 별볼릴 없는 사람이 과의 약속을 기억해 낸 다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우선 사람은 누구나 자기가 성공을 하게 되면 전에 초라할 때 한 약속을 기억해 내기가 어려울 뿐아니라 지금의 환경에서 더 많은 것을 누리려 하는 악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나라면 애써 요나단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그것도 자기와 동등한 자리에 앉히는 은혜를 베풀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마도 그렇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더더욱 생색을 내지 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나라면 내가 이렇게 약속을 지키는 사람이라고 생색을 냈을 것이고 더욱 초라한 미비보셋을 자신과 동등한 자격을 주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다윗은 언제나 하나님의 종으로 자신을 생각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나도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갖기 위해서는 내가 하나님의 종이라를 것을 한시도 잊지 않고 낮은 자로 비천한 자로 살아갈 때 비로서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볼 수 있을 뿐아니라 그를 나와 동등한 사람으로 대우 할 수 있습니다.
주여! 아무것도 없는 극빈자이고 비천한 자임에도 스스로 높아 져서 사람을 외모로 보고 무시하는 나의 악을 보게 하옵소서!
특히 오늘 김영배 사장님을 만날 때 그를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나와 다를바 없은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임을 보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므비보셋을 봅니다. 자신을 왕손으로 보지 않고 지금의 비참한 현실 앞에 묵묵히 순종하며 그 초라한 모습에 잘 붙어 가므로 하나님의 계획 속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언제나 성공자의 모습에 있지 않게 하시고 지금의 초라하고 비천한 극빈자의 모습을 인정하고 종으로서의 삶을 살게 하옵소서!
겸손하게 하시고 오늘 비천한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다른 사람의 영혼을 바라보는 주님의 종으로 살게 하옵소서!
상대를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언제나 내가 바로 비천한 종임을 잊지 않고 상대를 존중하며 그 영혼을 하나님이 찾고 계심을 기억하게 하옵소서! 이를 위해 아내를 무시하지 않게 하시고 늘 그를 귀하게 여기며 섬길 수 있는 종이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살아게셔서 나를 오늘의 고난의 현실에서 잘 붙어 가게 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