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내어 버리는 것이 옳으니이까
작성자명 [강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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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3.09
마19장1-12
오늘 말씀은 제가 남편하고 살면서 붙들고 살았던 말씀이다
6절의 이제 둘이 아니요 한 몸이니 그러므로 하나님이
짝지어 주신 것을 나누지 못할지니라
이 말씀을 가지고 한번 이혼한 내가 두 번은 이혼을
안하겠다고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에..
내속에서 일어나는 끊임없는 이혼에 대한 압박감이
있었다. 그래서 생명걸고 지금까지 왔는데..
예수님을 시험하는 내용이 이혼문제다
나을 시험하는자가 있다
나를 곤경에 빠뜨려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못하게
일꾼으로 서지 못하게 하는 남편을 통해서 늘 나을
시험한다. 나는 늘 시험에 들었다
하나님이 남자와 여자을 만드신것을 안다
나를 만드시고 남편을 만드신것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아는데
나는 남편과 살면서 얻은 경험과 선입견을 가지고
남편을 본다. 하나님의 창조질서 자체로 보지 못한다.
본래 저희를 본래 만드신대로 볼수 있어야 하는데
본래의 모습은 커녕 왜곡된 모습만 보고 있는 내 모습..
7절에서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핑계을 대는 모습은 나의
모습과 흡사하다. 이혼한것에 대한 합리화을 시키느라고
다윗도 밧세바을 취해서 솔로몬을 낳았는데 하면서..
실체인 예수님이 왔는데 모세을 빌미로 삼는 모습
예수님앞에서 모세가 그랬다는 말은 할 필요가 없다
뻔데기 앞에서 주름잡는 모습이다.
나의 완악함 때문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일을 나는
저질렀다. 이혼도 그렇고 남편에 대한 나의 태도는 극에 달한다
부부가 한몸이 되는 것은 전인격적 차원에서
하나님의 법과 생명을 전제로 한 공동체임을 의미하는데
나는 이것을 내속에서는 늘 거부하고 있었다
사람이 나누지 못하는데 나는 나누었고 또 나누지 못해서
힘들어 했다.
이런 나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처럼
주님을 위하여 스스로 헌신하기시을 원하시는 주님의 뜻을
봅니다.
자원해서 주을 위해서 일어설때 입니다.
그저 감사할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