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22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사무엘하5:1~10
4 다윗이 나이가 삼십 세에 왕위에 올라 사십 년 동안 다스렸으되 10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다윗이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고난 중에도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뜻임에도 순종이 안되는 일은 무엇입니까?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니 점점 강성하여 가니라" 점점 강성하여 간다는 말씀을 육적으로만 생각하는 저의 한계를 경험하며 나는 이렇게 열심히 하는데 왜 인정도 못 받고 오히려 책망과 오해를 받는 것일까? 생각했던 것을 가만 가만 묵상해 보았습니다. 그동안 내 수준이 안되니 내가 했던 것보다 훨씬 큰 칭찬과 격려를 받아오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때가 되어 저를 훈련시키는 동역자를 만나게 하시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스스로 생각하게 하는 시간을 주셨음에도 저는 나를 인정해 주지 않는 상급자를 비난하고 뒷담화를 하였습니다. 어제 함께 출장을 가는 동료들과 지금 직책에서 서로 힘든 일을 나누며 제가 겪고 있는 상황을 나누면서 나도 모르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 대한 말을 자동으로 하게되었습니다. 다들 힘이 들어 피할 길을 찾는다는 이야기를 나누며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 위로가 되었지만 돌아오면서 나는 하나님 앞에 어떤 사람인가? 왜 그 사람들에게 불평과 불만의 말을 하게 되었을까? 생각해 보니 여전히 지금의 환경을 하나님께서 저를 위해 허락하신 사건이 아닌 어쩌다 운이 나빠서, 순간 내가 부드럽게 넘기지 못해서 하는 생각이 앞서고 있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금의 이 자리를 인도하신 것도 모두 하나님의 은혜인데 그 은혜를 망각하고 어느새 연수가 차고 경험이 있고, 할만큼 했다는 생각 속에 질서에 순종이 안되는 나 자신을 보면서 내 안에 판단과 정죄, 교만과 이기심이 있을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나를 힘들게 한 사울과 그의 신복을 처리해 주고 나를 왕의 자리로 만들어 준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방해했다며 그 갚을 되갚아 준 다윗이 아니라. 나를 불편하게 한 사람을 내 손으로 처리하고 싶은 저의 악함을 주님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일깨워 주심에도 저는 여전히 내 연민과 자기 애로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있음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이 때를 도망하며 떠나지 않고 잘 감당하며 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오늘 내가 약하오니 저를 붙들어 주시고 무슨 일을 하든 주님이 주신 지혜와 분별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적용 :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을 피하지 않고 부드럽게 잘 설득하며 함께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