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18 다윗은 알지 못하였더라 사무엘하3:20~27
21 아브넬이 다윗에게 말하되 내가 일어나 가서 온 이스라엘 무리를 내 주 왕의 앞에 모아 더불어 언약을 맺게 하고 마음에 원하시는 대로 모든 것을 다스리시게 하리이다 하니 이에 다윗이 아브넬을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가니라 23 요압 및 요압과 함께 한 모든 군사가 돌아오매 어떤 사람이 요압에게 말하여 이르되 넬의 아들 아브넬이 왕에게 왔더니 왕이 보내매 그가 평안히 갔나이다 하니 26 이에 요압이 다윗에게서 나와 전령들을 보내 아브넬을 쫓아가게 하였더니 시라 우물 가에서 그를 데리고 올아왔으나 다윗은 알지 못하였더라
아사헬, 아브넬, 요압, 다윗 중 나는 어떤 유형에 사람인가?
아세헬처럼 빠른 걸음으로 달려 가다 스스로 창끝에 찔려 죽는 인생, 내 유익을 위해 다른 사람을 등에 엎고 권력을 휘드려고 하는 인생, 내 뜻대로 되지 않는다며 억울하다만 외치다 분노를 참지 못한 사람, 스스로 교만하여 하나님께 묻지 않고 내 정욕대로 살다 두 귀를 막은 사람. 요즘 열왕기하 말씀과 사무엘하 말씀을 통해 연약한 나의 모습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오늘 아브넬과 요압이 서로 대적하고 싸우며 결국 원수의 보복의 피를 맞는 사건을 보면서 내 안에 여전히 생색과 연민, 인정중독이 끊어지지 못함을 회개합니다. 지난 주 사람과의 관계에서 인생 가장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고 주변 사람들의 위로 속에 잘 마무리 하고 보내드리는 것이 내가 해야할 몫으로 생각하였는데 주일 말씀을 들으면서 여전히 내가 사람과의 갈등을 피하고 싶고, 나의 평판에 대한 두려움으로 억지 순종을 하려고 하는 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많은 것을 누리고 칭찬 받고 잘 산다고 착각하였지만 저는 두 귀를 닫고 여호와의 말씀을 떠난 그 길을 걸온 삶이 지금 상사와 갈등으로 이여졌고 질서에 순종하지 못하고 그게 아니고요 하는 저의 악함을 깨달게 하셨습니다. 오늘 출근하여 더 시간이 지체되지 않고 관계를 풀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말을 꺼내야할지 두려움이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떠 오늘 어떤 말씀으로 나에게 깨달음을 주실지 생각하며 큐티인을 펼치니 "다윗은 알지 못하였더라"의 말씀 속에 영적으로 둔하여져 돌아가는 상황을 분별하지 못한 다윗, 그로 인하여 사람들이 피의 보복을 하며 동생에 대한 복수, 자신의 야망을 포장한 거짓 화평을 보면서 오늘 나의 모든 상황을 말씀으로 알려 주시니 잠잠히 주님께 저의 연약함을 올려드립니다. 갈등을 피하고 싶은 뒷면에 진정한 회개보다 나의 평판과 하나님 믿는 사람으로 그럴싸하게 포장하고 싶은 저의 악함을 주님은 아시는데 손 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했던 저의 악함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제 감정과 판단으로 질서를 무너드리지 않고 주님이 세우신 권위에 순종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거절감의 상처 속에 두려워하지 않고 요압과 아브넬이 되지 않도록 주님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공동체 가족들에게 내 감정만 앞세워 치우진 나눔을 하였음을 회개하며 연약한 저를 위한 기도 부탁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