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4.22.수요일
에스라 4장 17-24절
< 공사가 중단되니라 >
Q: 내가 세우고 싶은 성전은 무엇입니까?
조급해서 인간적인 방법을 사용하나요, 아니면 믿음으로 기다리나요?
A: 내가 세우고 싶은 성전은 전원주택 이층집이다. '내가 만드는건 힘들겠지?' 생각하다가 대학생때 해비타트 봉사활동 해보고 싶었었는데 하며 불현듯 오늘 일하다가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서울이나 전국에 해비타트 봉사활동을 신청하면 할수있으며, '해비타트 목조건축학교'라고 해서 5주 교육과정을 거치면 빌더로 직접 집도 지을수 있다고 하니 생각만 해도 너무 좋아서 행복했다. 우리나라는 왜 가우디같은 예술적인 건축가가 없을까?, 유럽의 고딕양식처럼 멋진 건물이 없을까?, 왜 네모난 성냥갑 같은 아파트 안에 콘크리트 한 칸의 집을 못들어가서 안달일까? 생각했었는데
내가 유럽여행때 봤던 그런 집을 짓고싶다.
해비타트에서는 국가유공자들의 집도 수리해주고 '모든 사람에게 안락한 집이 있는 세상'이라는 비젼으로 기부도 하고 봉사도 할 수 있으니 중2 아들 지윤이와 방학때 신청해서 한번 체험하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의 물리적 성전은 공사를 시작하지도 못했지만, 매일 큐티와 말씀으로 영적 성전공사를 잘 짓고 때를 잘 기다리고 있으면 가장 알맞은 때에 육의 성전도 지을 수 있게 해주실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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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았던 이번주 주일설교말씀에서
"보이지 아니한 것이 없더라" 의 말씀으로 히스기야처럼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남편이 가고 덤으로 사는 인생 )
네 눈물을 보았노라( 내 이름을 아시고, 내 눈물을보신 주님 ) 하시는데도
상처가 나아도 징표를 구하고, (사별고난은 해석되었으니 이제 재혼할 멋진 남편을 달라 징표를 구하고 있다.)
징표가 임해도 회개하지 않고, ( 주일과 십일조를 잘지키는 것 )
예물을 받아도 보물을 자랑하는 (보물은 없지만 버킷리스트로 했던 유럽여행, 미술 전시회, 자서전과 시집 출판, 영재학급 다니는 부회장 아들, 건강 등 나의 전리품을 자랑한다. 히스기야가 바벨론에 보인 모든걸 그대로 빼앗긴다. 나도 그만 자랑하고 내 약함과 죄를 자랑해야겠다. )
자기애가 넘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 나를 사랑하고 칭찬해줄 이가 없으니 나 자신을 칭찬하기 위한 자기애가 있다.)
말씀과 회개로 살아있음의 황홀 ( 오늘 하루 건강히 출근, 퇴근 할 수 있는 안정된 직장생활과 퇴근하여 엄마의 때를 살아감이 인생의 황홀이다.)을 잘 깨닫고 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내가 기도 해주어야할 이사야는( 2년전 같은 목장 부목자로 성실함으로 섬겨주시고 지윤이 공부 잘하니 일하시는 기독교 재단인 세브란스 스케쥴러도 선물해주시고, 바쁘신 중에 제 전시회도 와주셨던 넘 고마운 강선영 부목자님이다. 유방암으로 항암의 고난의 때를 겪고 계신 선영부목자님을 위해 이제는 내가 이사야가 되어 중보하며 기도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 고난의 때가 끝나시면 완치되어 미뤄왔던 예목도 받으시고 약재료가 아주 많은 은혜로운 목자가 되실것이라 믿는다! )
적용 및 기도
내가 하고 있는 일이 방해받도 중단되더라도 조급한 마음에 인간적인 방법을 쓰지않고, 믿음으로 잘 기다리는 제가 될수있게 해주시고 부목자로 영의 성전을 잘 지으며 항암의 때를 지나는 선영 부목자님을 위해기도하는 이사야가 되어 간절히 기도할수있게 인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