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13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에스라1:1~4
1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을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공포도 하고 조서도 내려 이르되 2 바사 왕 고레스는 말하노니 하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세상 모든 나라를 내게 주셨고 나에에 명령하사 유다 예루살렘에 성전을 건축하라 하셨나니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은 참 신이시라 너희 중에 그의 백성 된 자는 다 유다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을 건축하라 그는 예루살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 4 그 남아 있는 백성이 어느 곳에 머물러 살든지 그 곳 사람들이 마땅히 은과 금과 그 밖의 물건과 짐승으로 도와 주고 그 외에도 예루살렘에 세울 하나님의 성전을 위하여 예물을 기쁘게 드릴지니라 하였더라
나는 언약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며 잘 인내하고 있는가? 나에게 말씀이 이루지는 사건을 경험하고 있는가?
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눈물을 보시고 나를 살리신 주님은 하나님을 위하고 내 종 다윗에게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함이라는 말씀을 통해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응답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유다가 망하고 백성들은 포로로 잡혀가고 왕은 처잠한 최후를 맞이하는 모든 것이 망한 것 같은 상황 가운데 하나님는 70년의 포로를 때를 잘 감당하니 의외의 사람을 통해 그 약속을 이루어 주십니다. 말씀이 없이 살아온 시간 속에 저는 세상의 성공을 향해 자녀들에게 보여준 것이 없는 인생을 살았습니다. 말씀대로 살아낸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도 알지 못하였기에 교회를 다닌 다는 것으로 발끝만 걸치고 살았으니 두 자녀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세대가 된 것은 당연한 삶의 결론입니다. 요즘 공동체 안에서 결혼을 하는 자녀들을 보면서 한 말씀으로 삶을 나누고 해석하고 살 수 있다는 것이 엄청 부럽습니다. 여전히 내 자녀는 아직 교회 안에 없기에 신결혼은 저에게는 불가능할 일처럼 보이지만 두 아들을 통해 내 기도와 눈물을 듣고 보고 계신 주님은 의외의 방법으로 저를 인도하신 것처럼 내 생각과 방법이 아닌 하나님께서 반드시 두 아들을 구원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순간 순간 속히 하나님을 만나기를 기도하면서도 내가 갇혀야할 70년의 포로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함을 생각하면 언약을 이루실 하나님을 믿고 허락하신 때를 잘 감당할 수 있는 힘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모든 것이 날카롭게 세워져 무시하고 찌르니 대화의 문이 닫혔던 아들과 조금씩 마음이 열리고 있지만 여전히 내가 하는 대화의 방식이 내가 옳다는 명령과 지시의 언어가 아닌지 돌아봅니다. 지난 주 퇴근 시간 이후 걸려온 전화에 언짢은 마음을 표현하니 "왜 나를 가르치려고 하냐"는 말을 들었습니다. 저는 바로 사과의 말을 해야했는데 자신들이 제대로 하지 않고 이제 와서 미주알 고주알 따지는 것 같아 짜증을 내며 전화를 끊었는데 주말 동안 내 말투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들의 거친 말에 깜짝 놀라 음찔할 때가 있는데 아들의 직설적인 표현은 내가 옳다며 상대에게 강요의 말을 하는 나의 언어 습관 때문이라는 것이 깨달아져 아들에게 할 말 없는 인생이고 하나님께는 용서를 구할 인생임이 깨달아졌습니다. 나의 언어 습관이 쉬 고쳐지지 않으니 나 자신에 대해 실망이 될 때가 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주님께서 부드럽게 내 마음을 전달하며 권유형의 언어와 내가 옳다는 것이 죽어지게 하실 줄 믿습니다. 포로로 잡혀간 백성들이 씨 뿌리고 거두고, 자녀를 낳으며 그 땅에 정착할 때 회복을 주시켜 주시고 각자의 분량대로 성전을 짓는 일에 동참하라고 하신 것처럼 내가 잘 죽어져야 아이들의 마음도 회복되어 돌아올 줄 믿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내 안에 나만 옳다고 하는 이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내 입술의 언어를 주님께서 바꾸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금요일 통화했던 사람에게 불쾌하게 한 일을 사과하겠습니다. 말을 할 때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며 대화를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