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408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시편68:11~23
11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17 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18 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 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22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 도로 나오게 하고
날마다 모든 일을 주께 맡기고 있는가? 주님께 맡김으로 평안을 누리고 있는가?
"God is Good!!" 어제 뉴스를 보면서 내 마음과 눈을 움직이는 문구가 들어왔습니다. 위대한 구출이라며 이란의 적진에서 구출한 조종사의 미담을 듣다 그가 보낸 신호
"God is Good!!" 이 신호가 오히려 기만술에 의한 신호로 의심할 수 있었는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그의 신앙심을 이야기함으로 인해 엄청난 비용의 댓가를 지불하고 구출하였다는 것을 듣고 나는 그런 상황에서 어떤 구조신호를 보낼까? 막상 내가 그런 신호를 보냈을 때 전부를 내어 놓고도 나를 구출할 수 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모든 지휘를 대통령이 직접했다고 하지만 저는 대통령을 통해 하나님의 일하심이라는 확신을 받으면서 마지막 때의 다른 사람들에게 내가 어떤 사람으로 인식될지 더 숙연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불안과 두려움이 많은 사람이기에 정해진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살았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불안은 과한 불안으로 주변 사람을 힘들게 하였고 가장 큰 피해자는 저 자신이었습니다. 불안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는 시편 23편을 주문처럼 읇조리며 기복의 기도를 했던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내가 아닌 하나님께 맡기며 평안함을 누리는 은혜를 누리고 있습니다. 어제 점심시간 땅 밟기를 위해 둘레길로 올라 가는 길에 만난 부서장이 나를 보면서 맛있는 커피라며 건네 주었습니다. 평소 말을 나눈 것도 아니고 오고 가는 길에 인사를 할 정도였는데 커피를 받고 "저는 드릴 것이 없는데... 감사합니다." 말씀을 드렸더니. "볼 때마다 밝은 얼굴로 인사해 주시잖아요" 라는 말씀을 듣고 내가 하나님의 자녀로 드러낼 수 있는 것은 밝은 얼굴이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4일의 휴가를 보내고 어제 아침 출근을 준비하는데 쌓인 일들을 처리할 생각에 어깨가 무거워지면서 출근하기 싫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에게 맡겨진 사명을 잘 감당하는 것이 지금 내가 있는 자리에서 주신 사명이라는 생각으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맑은 하늘과 펄럭이는 태극기를 보면서 이 땅을 제게 주심에 감사의 눈물을 흘리니 늦은 시간까지 야근을 해야하는 상황도 감사가 되었습니다. 그러함에도 내 안에 옳고 그름의 악함이 있습니다. 진급을 앞 둔 총괄들이 일찍 퇴근해도 되는가? 저 때는 휴가도 휴무도 반납하고 일을 해야할 때인데... 하는 나도 모르게 올라오는 감정을 보면서 내가 여전히 되었다함이 없는 죄인임을 고백하며 회개가 되어 사무실 불을 끄고 락을 걸고 나오는 발길이 오히려 감사가 되었습니다. 늘 나만 일을 많이 한 것 같고 나만 힘든 것 같다는 생색의 굴레에서 날마다 말씀으로 나를 직면하며 주님이 주신 평안을 누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나의 짐을 대신 지시고 나와 함께 해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주어진 자리에서 일상을 잘 지키며 날마다 감사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신입 직원에게 따뜻한 말을 전하고 할 수 있는 작은 일도 꼼꼼하게 잘 알려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