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331 네 말이 옳도다 마가복음15:1~11
1 새벽에 대제사장들이 즉시 장로들과 서기관들 곧 온 공회와 더불어 의논하고 예수를 결박하여 끌고 가서 빌라도에게 넘겨 주니 빌라도가 묻되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네 말이 옳도다 하시매 4 빌라도가 또 물어 이르되 아무 대답도 없느냐 그들이 얼마나 많은 것으로 너를 고발하는가 보라 하되 5 예수께서 다시 아무 말씀으로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빌라도가 놀랍게 여기더라
억울한 사건이 오면 억울하다고 말합니까? 잠잠히 침묵하며 인정을 합니까? 나는 죄 없으신 주님을 매일 고발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는 다른 사람 앞에서 말을 잘한다는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디서건 들어내고 말을 하는 것이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그런 습관은 늘 말로 표현하는 것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저에게 조금만 손해를 주거나 나를 인정해 주지 않을 때는 거침없이 감정을 드러냈습니다 그러니 아들의 구원을 위해서 말을 하는것 찬양을 듣는 것 예배를 드리는 모든 것을 조심조심 그리고 안하는 적용을 하라고 하시니 복음과 구원을 목적으로 하는데 하지 못하게 하시나 의문을 품었지만 작은 적용으로 순종을 하려고 하였지만 100% 적용은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오늘 공회 앞에 끌려가신 예수님은 나와는 정반대의 적용을 하시면서 말 할 때와 침묵할 때를 분별하십니다 억울하면 즉각 감정을 드러내는 저와는 너무 다른 주님을 보면서 내가 조금도 손해보기 싫고 모든 것을 포장하며 그럴싸하게 살아온 제가 100% 죄인임이 인정이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것은 고난을 통해 십자가를 알아야 고난 영광을 누릴 수 있기에 고난은 황홀한 것이라는 말씀처럼 지금 저에게 허락하신 모든 일은 황홀한 것임을 믿고 말할 때와 침묵할 때를 잘 분별하며 주님의 고난에 함께 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