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3.25.수요일
마가복음 14장 12-21절
< 나는 아니지요? >
Q: 나는 나지 아니하였다면 좋을뻔한 인생인가? 그럼에도 붙어가는 인생인가?
A: 과부인생이 너무 비참하고 억울해서 내가 태어나지 않았다면 보다 그냥 죽었으면 하고 바랐던 적이 많다.
남편의 장례식장에서, 화장터에서 화장된 남편의 뼛가루들을 봤을 때, 유골함을 품에 안고 차에서 뛰어내리고 죽고 싶었다.
내가 살아있는 것에는 뭔가 이유가 있고 사명이 있기에 살려두신 것이라 생각을 하면서도 살기가 팍팍하고 미래가 안보일 때는 죽고만 싶었던 때가 많았다. 우울증과 자살충동이 매일 나늘 괴롭히며 불면증을 달고 살았다.
유다는 12제자 중에도 총명해서 돈괴를 맡을 정도로 신뢰를 받은자였는데 예수님을 팔고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나도 덤으로 살려주신 인생임을 모르고 이 세상에서 멋지고 화려한 헤롯성전을 짓고 싶어서 아등바등 골머리 싸매고 있는 모습이 예수님을 은20에 파는 유다의 모습이다. '나는 아니지요?' 하지만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는 이기적이고 세상 욕심만 그득한 내가 있다.
말씀 속에는 때에 맞게 준비하는 지혜가 들어있고 하루하루 말씀으로 묻고 인도받으며 가는 것이 구원을 위한 최고의 준비라고 하시니 감사하다.
적용 및 기도
내일 일도 모르는데 먼 미래를 고민하며 걱정하며 불안해 하지말고 오늘 하루 만큼만 큐티하며 잘 살아내게 해주시고, 나의 없어질것 같지 않았던 죽음의 그림자를 감사로 바꿔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말씀안에 잘 매여 직장과 엄마의 역할을 감사함으로 감당하는 하루하루를 보낼수 있게 인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