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두려워하는 제자들에게 내가 마시는 이 잔을 네가 마실 수 있냐고 물으십니다. 제자들은 마실 수 있다고 하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이런 제자들에게 이 잔을 마셔도 너희들의 요구를 들어줄 힘은 내게 있지 않다고 하십니다.
주님의 좌 우편에 앉는 게 중요한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무엇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느냐 가 더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나는 지금 고난의 현장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바베큐그릴 생산과 판매 대행을 왜 해야 하냐고 반문 하십니다.
지금의 나에게 닥친 이 고난의 현장을 벗어 나려고 한다면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가 의미가 없다고 하십니다.
설혹 주님께서 주닌 바베큐그릴이 판매대행이 잘 된다고 해서 이 고난의 현실을 벗어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 해도 네가 진정으로 무엇을 위해 그것을 간구했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하십니다.
주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아지도 내 마음은 세상을 향하고 있습니다. 바베큐와 판매대행으로 이 고난을 벗어나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린다 해도 결국은 내 영광을 구한 것이지 주님의 영광을 구한 것은 아니라고 하십니다.
주여! 한번 더 생각하겠습니다. 무엇을 위해 바베큐와 판매대행을 하려고 하는지 어떻게 하면 오늘 하루를 주님의 영광을 위해 내가 살아야 하는지를 묻고 또 묻고 가는 삶을 살겠습니다. 도와 주세요! 한 순간도 육신의 욕망을 이루기 위해 살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지금부터라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고 주님이 마신 잔을 먹는 것 보다 십자가를 주의 영광을 위해 지고 갈 수 있는 남은 삶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나를 살리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