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4 영광의 관을 얻으라 베드로전서5:1~6
1 너희 중 장로들에게 권하노니 나는 함께 장로 된 자요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요 나타날 영광에 참여할 자니라 2 너희 중에 있는 하나님의 양 무리를 치되 억지로 하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자원함으로 하며 더러운 이득을 위하여 하지 말고 기꺼이 하며 3 맡은 자들에게 주장하는 자세를 하지 말고 양 무리의 본이 되라 4 그리하면 목자장이 나타나실 때에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관을 얻으리라 5 젊은 자들아 이와 같이 장로들에게 순종하고 다 서로 겸손으로 허리를 동이라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대적하시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주시느니라
그리스도의 고난에 참여한 증인으로 살고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위해 자원함으로 합니까? 기복으로 억지로 하고 있습니까?
베드로는 예수님의 수제자이면서도 예수님을 세번 부인하고 마지막 십자가형의 자리에서 그리고 부활과 승천까지의 모든 것을 본 증인입니다. 큰 이슈가 되는 재판의 증인들을 보면서 내가 직접 보고 그것을 진술하는 것이 얼마나 큰 의미가 있는지 깨달고 있는 지금 그리스도의 고난의 증인이라는 베드로의 고백이 그 어떤 말보다 큰 울림이 있습니다. 나는 나의 가족과 동료 그리고 공동체 사람들에게 어떤 증인의 모습으로 남아야 할까를 가만 가만 생각하는 아침 내 죄로 인해 받아야 마땅한 값조차 하나님을 위해 마땅히 받아야 할 고난으로 포장하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하면서 매달 서너권씩 더 사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큐티인을 2월에는 2권만 구입하였습니다. 어제 이틀 동안 고민하고 살피며 기도하다 과장님께 청소년 큐티인을 전하였습니다. 가족과 이혼 후 딸과 소통이 되지 않는다는 말미에 그래도 친권은 포기하지 않았다는 말을 듣고 어제 아침 묵상하면서 기회와 때를 달라고 기도로 준비하며 적용하려 했던 순간이 지금이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적용을 하였는데 어려운 책일 것 같다며 펼치시니 묵상 나눔을 보면 딸의 입장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며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받은 복음의 감격이 크고 말씀 묵상으로 스스로 변화된 모습을 경험하고 있기에 사서 나눠주는 것만으로도 좋았는데 어느 순간 뜨거운 가슴은 식어가고 달라질 것 같지 않는 환경에 낙심하여 멈추게 하고 있습니다. 내 밑바닥에 여전히 천국에서 좋은 자리를 얻고 싶고 내가 이렇게 하면 자녀들도 교회 나오고 복 받는 가정이 될거라는 기복이 숨어 있음을 고백합니다. 양의 무리를 칠 때 억지로 하지 말고 자원함으로 하라고 하는데 때론 공동체 붙어가는 것이 힘이 들 때가 많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든 때가 온다는데 저에게도 지금 세상의 것을 좇다 이런 때가 온 것인가요? 여전히 구원과 말씀보다는 편하게 쉬고 싶고 인정 받는 자리에 있고 싶은 저를 긍휼히 여겨주셔서 기복으로 억지로 하는 순종이 아닌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자원함으로 순종할 수 있게 하옵소서. 저의 모든 죄 됨과 악함을 말씀 앞에 쳐 복종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오늘 목장 예배에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하며 함께 한 공동체에서 하나님이 양 무리를 치는 것처럼 양육 받고 양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