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120 부르심을 받은 자들 베드로전서3:8~12
8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9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10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11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12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지금 악을 악으로 갚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까? 입술로 거짓을 말하며 거짓 화평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까?
주말을 보내고 출근을 하면서 바쁘고 중요한 업무가 마무리 되었으니 계획된 업무를 하려고 하는데 옆 부서 실무자가 휴가 중이고 급하게 자료 제출을 해야하니 저에게 도와 달라는 부탁(지시??)를 받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해야 할 일은 또 미뤄지게 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속으로 내가 할 일도 아닌 일을 해야 한다는 불평이 올라왔지만 늘 열심을 내는 성품으로 다시 확인을 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산출한 자료의 수정 소요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퇴근 후 가만 가만 생각해보니 당장 추진할 일도 아니고 사업 연도에 수정하면 될 일을 저는 다시 고민하고 자료를 만들면서 속으로 생색과 분이 올라 왔습니다. 워크 홀릭인 직장 상사로 인해 점심시간까지 빼앗긴다는 생색과 함께 속으로 불만이 올라오면서 '정말 피곤한 사람이라'는 정죄와 판단이 올라왔습니다. 속으로는 욕하고 무시하면서도 저는 좋은 평가를 받고 싶어 아닌 척 하며입술로 거짓을 말하고 거짓 화평을 꾀한 사람입니다. 부르심을 받은 자로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내가 받은 복을 이어 받게 하기 위해 복음의 씨앗을 심어야 함에도 저는 저의 안위와 편함을 생각하며 복종을 해야하는 직장 상사도 판단하고 부정적인 생각과 말을 하고 있는 죄인입니다. 일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 나로 인한 문제인데도 저는 나의 문제로 인식하지 못하고 다른 사람 탓을 합니다. 불안도가 높아서 내가 모든 것을 파악하고 알고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자료 정리를 하다보니 누구나 원하는 자료를 바로 바로 제시할 수 있으니 스스로 잘 한다고 생각하며 복종의 언어를 써야 할 상급자까지 판단하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날마다 이런 죄를 지을 거면 차라리 하지 말아야 하는데 인정중독으로 안하는 적용도 어렵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어떤 일이던 맡은 자리에서 충성을 다하며 속으로 악을 품지 않고 늘 주님이 저를 바라 보시며 저의 간구를 듣고 계심을 기억하며 다른 사람에게도 내가 받은 복음 그 복을 나눌 수 있게 하옵소서. 날마다 나를 말씀으로 성장시키는 귀한 직장을 허락하심에 감사 할 수 있게 하옵소서.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들에게 복을 구하는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인도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상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그 마음을 먼저 헤아리겠습니다. 정죄와 판단이 올라올 때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