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210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예레미야46:13~28
13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와서 애굽 땅을 칠 일에 대하여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이르신 여호와의 말씀 이니라 17 그들이 그곳에서 부르짖기를 애굽의 바로 왕이 망하였도다 그가 기회를 놓쳤도다 27 내 종 야곱아 두려워하지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보라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며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게 될 것이라 그를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라 28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 종 야곱아 내가 너와 함께 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흩었던 그 나라들은 다 멸할지라도 너는 사라지지 아니하리라 내거 너를 법도대로 징계할 것이요 결코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나의 죄에 대한 값을 치루게 하시는 것이 하나님께서 나를 구원하시기 위한 사랑이라는 것을 믿는가?
하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많은 사인을 주셨음에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을 거부하고 듣지 않으니 내가 가장 의지하던 것이 무너지는 사건을 주십니다. 목이 꼿꼿하고 교만하니 꼭 댓가 지불을 하고야 알아가는 어리석은 자입니다. 주님은 언제나 저를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누릴 수 있게 하셨는데 누리지 못하고 내 야망과 욕심을 채우며 살았습니다. 함께 승진한 동기들이 한 두명씩 승진을 하고 찾아간 보직들이 여유가 있고 편하다는 말에 순간 부러움과 억울한 마음이 올라오면서 평생 평정에서 밀린다는 생각을 해보지도 않던 애굽의 바로 왕같은 나의 교만도 무너졌습니다. 몇년 전 10년간 평정이 심사에 반영된다고 하고, 평정 조정심의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도 나는 인정 받은 사람이니까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라고 치부하며 굳건히 서서 준비된 자인 줄 알았습니다. 그러다 올해부터 평정 백분위가 공개가 되면서 내 사방이 칼에 삼키워져 애굽의 바로왕이 망하고 기회를 놓쳤다는(17절) 것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날마다 말씀을 붙잡고 있기에 잠시 심한 요동 가운데도 평안을 찾을 수 있었고, 심사 결과에도 인정이 되었지만 여진히 마음 한편에는 능력 없는 사람. 인정 받지 못한 사람이라고 낙인이 찍힌 것 같고, 나의 노력을 알아봐 주지 않는 것 같은 상급자에 대한 서운함이 남아 있습니다. 어제 출장을 갔던 곳에서 오래전 함께 근무한 사람을 만나 아직 ㅇㅇ 계시느냐는 말을 들을 때 스스로 의기소침해졌습니다. 지난 날 내 욕심과 야망을 좇아간 삶의 결론으로 지금 하나님은 저에게 이 자리를 허락하셨기에 이곳에서 훈련을 잘 받아 반복된 죄를 짓지 않도록 하신 하나님의 선물을 잊고 감정이 요동할 때가 있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야망의 포로에서 저를 구원하시고 돌아와서 평안하며 걱정 없이 살 길을 열어주신다는 약속의 말씀을 오늘 저의 말씀으로 취합니다. 저의 잘못을 법도대로 징계하시며 무죄한 자로 여기지 아니하신다고 하셨사오니 내가 마땅히 감당할 회개의 값을 잘 치르며 반드시 구원하신다는 약속의 말씀이 성취되게 하옵소서. 승진의 기회가 없을 것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을 원망하지 않고 이 일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주님. 언제나 100% 옳은신 하나님께서 악하고 교만한 저를 구원하기 위해 주신 모든 상황을 감사하며 잘 통과할 수 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적용 : 억울한 마음이 올라올 때마다 내 죄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감사의 기도를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