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11. 19. 수요일
<마침내 구조되니라>
사도행전 27장 38절-28장 2절
Q: 도저히 이해되지않는 그 사람을 통해 내가 구조되어가고 있음이 믿어지나요?
A: 도저히 이해되지않던 남편의 결정( 자살 )으로 내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구조( 공동체에 복귀 )되게 되었다.
내 안에 수없이 경사지고 굴곡진 모습( 다른사람을 무시하는 교만, 이기심, 무관심, 증오, 분노, 용서하지 못함)이 있다. 이런 자아와 내 생각이 깨어지고 부서질때 (사별, 독립, 직장, 양육, 집안일하는 도비) 주님안에서 구조( 말씀으로 해석되어 자유케됨 )될수 있다고 하신다.
나는 경사진 인생이고 누구도 나에게 정박할수 없었겠구나. 닻을 끊어 바다에 버리고 키를 풀어 늦추어 돛을 달고 바람에 맞추어 해안을 향하여 들어가는 것처럼
내 고난에 함몰되어 있지 않고
다른집사님들의 고난을 세심히 듣고 목장보고서를 쓰는 지금 부목자의 자리가 나에게 지경이 넓어지고 체휼과 공감을 훈련하는 내가 구조되는 자리임이 인정이 되며 감사가 된다.
적용 및 기도
기복이 있지만 공동체에서 부목자로 목장보고서를 쓰는 귀한 사명의 자리에 저를 있게 하심으로 말씀으로 구조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조금 수정해야하지만 부목자모임때 가져갈 간증문을 목장에 나누며 잘 오픈하며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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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부 12년차에 다시쓰는 간증문.
하늘나라 생명책에 내이름이 기록되는 것 >
저는 어릴적부터 착하고 엄마말 잘듣는 아이로
모태신앙에 명성교회에서 아동 청소년기를 다보내며
안수집사인 아빠와 구역장인 엄마밑에서 주일엔 하루종일 교회에서 살다시피하며 성장하였습니다.
고등학교도 미션스쿨로 교회재단인 영광여고에서 신앙을 키웠고 제 인생은 하나님과 뗄레야 뗄수없는 관계였습니다.
하지만 대학을 진학하고 대학부에 갔는데 명문대학교 무슨과로 자기소개하는 친구들을 보며
다 인서울이고 대단한 학벌에 경기도 지방대다니는 난 자연스레 자격지심에 빠졌고 군중속의 고독을
느끼며 자연스레 교회를 멀리하게 되었고
대학다니며 작업치료과를 전공하게되면서 심리학,해부학,아동발달등 관심 분야에 빠져들어 3년간 8차례 장학금을 받으며 과탑도 해봤지만 사람과의 관계 부적응으로 잘어울리지 못하고 겉도는 사람이었고
살기싫다는 마음에 내가 없어도 세상은 아무렇지 않을거라는 생각에 수면제 50알을 먹고 환각 환상을 보며 침대에서 일어나지도 못할만큼 가위눌림과 알약이 조각나 내 혈관을 흘러가는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않은 것을 경험하고난후 차라리 사는게 낫겠다며 살아난사건으로 엄마의 권유로 우리들교회에 오게 되었고 그때 내 찌질함때문에 절대무능 ,절대부패를 깨달았지만 대학때 만나던 지금의 남편을 만나 사랑받으며 연애하다 군인이라는 든든한직장과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좋아 내소견에 옳은대로 불신결혼을 하였습니다.
제가 다시 출애굽하게된 사건은 남편의 죽음으로 사별의 사건을 당하게 된후부터입니다.
부부싸움으로 경찰에 신고하고 한달간 접근금지 명령을 내린시기에 군인 상사진급교육을 익산에서 한달간 교육을 받고 올라오는날에 오지않아 경찰에 실종신고를 내고 기다리던중 집앞에 아들의 옷과 장난감 선물을 남겨두고 아파트 후면도로에서 둘째가 생기면 큰차가 필요하다며 뽑은지 2달도 안된 새차에서 조수석에 번개탄을 피워놓고 자살한채로 사후강직이 풀리지않은채로 72시간이 안된 이틀만에 발견되었습니다. 남편이 33살 아들이 2살때였고 저는 29살에 과부가 되었습니다.
'나혼자 어떻게 살라고 갔어'하며 화장을 마친 남편의 유골을 보며 오열하다 졸도를 하며 내인생 불쌍해서 어떻게 살아야하냐며 숨만쉬어도 죽을것 같고 불꺼진 집안에 앉아있으면 바닥에서 죽으라고 지옥으로 끌어당기는 것아 너무 힘들었고 눈만 떠도 억울하고 슬퍼 눈물이 흐르는 삶을 살았습니다.
사별의 사건을 맞닥뜨리게 된후 생각났던 우리들교회말씀 3가지는 '모든것이 내삶에 결론이다.' '인생의 목적은 행복이 아니고 거룩이다 ' 모든것이 우연이 없는 있어야 될 사건이다.' 입니다. 청년부때 졸면서 들었던 말씀이 뇌리에 꽂히며 나팔소리처럼 들리며 생각이 났습니다.
다시 공동체로 돌아왔을때 주셨던 말씀이 룻기에서 나오미가 잘 먹고 잘 살고싶어서 모압땅으로 떠났지만
말룐과 기룐 두 아들이 죽고 남편까지 죽어서야
찬송의 떡집 베들레헴으로 돌아온것처럼
저도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살고 싶어 총체적인 악인 불신결혼을 저지르며 그결과 남편의 죽음으로 사별의 사건을 겪으며 다시 우리들교회 공동체로 속하게 하셨고 매주 주일말씀으로 목장에서 나누며 다시는 세상으로 나가지말라고 '너는 하나님이 사랑하는 자녀다.'라고 인쳐주신 사건으로 해석이되며 깨달아질수 있었습니다.
남편의 죽음을 날마다 묵상하며 내가 마지막 전화를 받았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마지막 선물을 문앞에 놓고 갔을때 인기척을 듣고 나가서 붙잡았으면 죽지 않았을텐데 밤마다 생각하며 내가 남편을 살릴수있었다고 후회하며 내가 남편을 죽인 죄인이라며 죄책감으로 괴로워하며 불면증과 우울에 시달리며 지냈는데 김양재목사님 주일설교 말씀 중에 '생명의 주권은 사람에게 있지않고 하나님께 있다'는 말씀을 들었을때 종소리가 울리며 생명의 주권은 하나님께 있구나 깨달아지며 오랫동안 갇혀있던 저런사람도 남편이있는데 난왜 없을까?라는 생각과 나보다 힘든사람은 없는데 그게 고난이라고 나누냐며 모든 목장식구들을 정죄했던 저였는데 고난은 경중이 없는 다같은 죄인이며 별임생이 없으며 '내 죄가 고난보다 무겁다' 는 말씀에 내 안의 피해의식과 내가 피를 철철 흘리고있는 제일 불쌍한 여자라는 자기연민에 감옥에서 벗어나 자유 할수있었습니다.
왜 자살일까 생각했을때 대학생때 인간관계가 힘들어 수면제 50알을 먹고 자살시도를 했던 적이 있는데
그때 10년이상 다녔던 대형교회에서 군중속에 고독을 느끼던 엄마의 권유로 우리들교회에 처음오게되었고 자살시도 5번했던 목자언니의 간증으로 살아나게 되며 어디서도 말할수없어 썪어가던 자신의 치부와 상처를 드러내며 나눌수록 죄가 힘을 잃고 치유가 이루어지는 목장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스스로 내 목숨을 마음대로 끊으려고 했던 자살의 사건을 남편의 자살로 죄를 물으시는 사건임이 깨달아지니 나에게 꼭 있어야될 사건이라는게 깨달아졌습니다.
평생 살거라며들어갔던 시댁에서 1년만에 쫓겨나 친정으로 오게된 사건, 혜경궁 홍씨가 되어 아들을 성군 정조대왕처럼 멋지게 키우겠다고 고군분투했던 열성엄마로 아들에게 모든 에네지를 쏟아부으며 직업체험 전쟁기념관 박물관 해외여행 등 시간과 돈을 다 투자하며 내가 인풋을 한만큼 아웃풋이 나오길 바라며 열심을 내던 일, 아들에게 말과 육체적으로 상처를 주어 응급실에 갔던 일이후로 아들에 대한 폭력이 끊어지게된 사건, 여동생과 몸싸움으로 경찰신고로 내 폭력과 폭언으로 가족들에게 부렸던 패악을 사과하며 용서를 구했던 사건, 친정엄마와 아빠 여동생의 귀한 섬김과 따뜻한 식구들의 보살핌과 사랑으로 아들을 안정적인 환경에서 키울수 있었던 일, 경제적, 심리적으로 독립해 중학교되는 아들과 둘이 독립하여 분가하게 된 사건, 안가겠다던 여동생의 결혼식에 참석하며 갈등의 골이 풀어지고 화해하며 다시 믿음의 동역자로 돌아온 사건, 이제 아들이 혼자 srt기차타고 시댁에 가게되며 독립성이 생기며 시댁과 아들이 바로 소통하고, 또 광주채플이 생김으로 시댁구원을 위해 기도하게 된일, 올해 처음 부목자로 부름을 받아 공지와 목장보고서를 쓰게된 일, 목장에 큐티와 기도로 나누며 기도요청과 나눔으로 적용하며 살아나는 목원들을 보게된 사건 등 돌이켜보면 모두 있어야할 사건이며 12년동안 여러 사건으로 망아지 같던 나를 주님의 일꾼으로 훈련해가시는 하나님의 계획하심과 셋팅임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편의 자살로 인한 엄청난 거절감에 대한 열매가 정욕과 이기심으로 자라나 열매로 열린것이라는 것이 말씀으로 깨달아지며 이기심은 나르시시즘으로 내가 받고싶은 칭찬과 보상을 내가 해줌으로 강화되는 것 같다는것이 말씀을 통해 깨달아지며 묵상을 해보니 내가 그림을 전시회로 보상받고, 큐티를 책출판으로 보상받고, 관리를 바디프로필로 보상받고, 여유는 유럽여행으로 나에게 보상을 주어 자기만족감을 채우는게 거절감(rejection)에서 기인한 죄라는게 깨달아졌습니다.
그래도 남편에 대한 분노가 '가장 최고의 복수는 용서하고 잊어버리는 것' 이라는 말씀으로 해석이 되어 분노의 감정을 처리해 나가다보니 지금은 미움보다 측은지심의 마음이 더 남게된 것 같습니다.
에노스처럼 절대부패와 절대무능으로 우울의 감옥에 빠져 말라죽을 수밖에 없는 저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게 하시고
'하나님의 죗값사전정산 시스템'으로 구원을 확증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죽을수밖에없는 사별의 아픔을 성경속의 사랑받지 못한 레아, 며느리와 동침한 유다, 기생라합과 과부룻처럼 예수님의 계보를 잇는 자로 삼아주시고 공동체에 붙어만 있었더니 제 인생을 말씀으로 해석 할 수 있는 수지맞는 인생이 되게하시고
하늘나라 생명책에 내이름이 기록되는 인생이 되게 하시고
지금의 고난을 장차받을 영광으로 해석할수있게 해주신 김양재목사님과 나를 늘 사랑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