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31일 금요일 Q.T
말씀 : 사도행전 20:25-38
제목 : 내가 기억(의지)해야 할 것
질문: 바울이 사명 따라 떠나 간다는데,
떠난 후에 사나운 이리가 나를 아끼지 않는다는데,
그렇다는데, 나는 바울의 바짓가랑이를 붙잡지 않고 받은 은혜와 말씀으로 살겠다 말하고 평안히 보내줄수 있는가?
살아나는 것과 살아내는 것은 너무 다른 것 같습니다.
바울과 같은 목자님들과 말씀을 통해 살아 났으니
이제 말씀을 가지고 하루하루 살아내야 하는데
다시 못볼거라 고별설교를 하고 저를 놓고 떠나는 바울을 보며 이내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사명따라 왔다 사명따라 가는 인생
광주에 말씀으로 거주할 처소를 세웠으니
이제 나의 집에 말씀으로 거주 할 처소를 세워야겠는데
예배의 자리에 앉아있긴 참 잘되는데
가정과 직장에 자리에 앉아 있기가 여간 어렵습니다.
이 나약함이 저를 되었다함 없는 자로 공동체에 꼭 붙어가게 하지만, 붙어가길 넘어 사람살리는 길로 나가라 사도행전을 통해 촉구하는 것 같기에 나의 자기연민과 나의 이기심이 지난 날 아내를 수고하게 했듯, 나보다 나약한 누군가를 수고하고 시험들게 할까봐 아니, 시험들고 있진 않은지까지 생각을 하게 되다, 이제는 나로인해 참 내 주변 사람과 목원분들까지 불편했겠구나 나눔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는 이런 나의 죄를 봤다면 말씀 앞에 엎드려 자복하고 회개하여 내가 불편하게 했던 사람들에게 사과하고 적용으로 나가면서 말씀으로 살아내야 할터인데
자꾸만 피하고 싶고 오늘 있을 부부목장에서 내가 앉아 있을 것이 너무 힘들게 느껴짐은, 정말 평소에 저 같지 않아 너무 힘이듭니다.
하나님, 오늘 부부목장 여전하게 말씀의 곁에 잘 머물러 있게 도와주시옵소서. 아멘.
기도하기
하나님 지경이 넓어진다는 것은 정말 아픈 것 같습니다.
아니, 두려운 것 같습니다. 제일 화합하기 힘든 아내와 저를 돌이키시며 위로하심의 은혜로 살아나게 하시니, 이제는 내옆 지난 날 나와 같고 나보다 더한 고난으로 하루하루 힘들게 사시는 성도들에게 눈길을 돌려주시니 감사하지만, 정말 내가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간 적용보다 주신 은혜가 크다보니, 차마 십자가를 길로 놓고가라 말 못하겠고 그저 하나님께서 힘든 집사님들 공동체에 1년이고 10년이고 꼭 붙어가시라고 밖에 말을 못드리겠습니다.
그런 현실에 하나님은 직장고난으로 믿는사람들과의 관계고난으로 이제는 저에게 너도 십자가를 길로 놓고 더 가야하지 않겠냐 말씀하시는 것 같지만,,, 제가 너무 연약하여 아니, 지금이 어느때보다 좋으니, 고난의 먼길 떠나는 것을 두려워하여 갈팡질팡합니다.
이런 저를 그 누구보다 잘 아시는 하나님, 제발 제게 힘 주시옵소서. 살아났으니 이제는 말씀으로 살아내게 손발이가는 적용으로 아멘으로 화답하게 저에게 힘주시 옵소서. 용기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