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작성자명 [정현철]
댓글 0
날짜 2006.03.09
요즈음은 구청 사무실 이전 관계로 상당히 바쁩니다.
그리고 서로 생각이 다르고 이해하는 부분이 달라 갈등을 겪기도 합니다.
나와 생각과 견해가 달라서 의견을 수렴하고 인내하기는 하지만 어떤 때는 경우가 너무 없을 때는 화를 냈다가도 마지막에는 사과를 드리기도 합니다.
항상 좋은 관계들을 맺고 싶지만 나의 의사와는 다르게 진행 될 때에도 마음을 다스리며 조금이라도 더 인내하고자 합니다.
어려움들을 통하여 인격이 성숙하게 되며 좋은 제자로 바뀌어질 것입니다.
<제자들이 물어 가로되 랍비여 이 사람이 소경으로 난 것이 뉘 죄로 인함이오니이까 자기오니이까 그 부모오니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이 사람이나 그 부모가 죄를 범한 것이 아니라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하심이니라.>(요9:2~3)
성경에는 질병의 경우 인류의 조상, 아담의 죄, 부모의 죄, 자신의 죄로 인한 결과임을 나타내기도 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상당히 판단하기가 어려운 문제입니다.
이 일에 대한 예수님의 답변은 그 일이 하나님의 일을 나타내려고 일어난 일이라고 합니다.
내가 세상에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하여서도 어떻게 생각하고 판단해야 할지를 가르쳐주는 좋은 표본입니다.
사람의 말과 생각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나에게나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에 대하여 과연 이 일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보며 살으렵니다.
모든 사건을 통하여 주님이 나에게 원하시는 일이 무엇인지를 생각하며 살으렵니다.
<이 말씀을 하시고 땅에 침을 뱉아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르시고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6~7)
나의 삶의 모든 일에 주님의 만져주심과 씻겨주심을 바라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나의 삶에 개입하여 주시지 않으시면 나의 삶은 제멋대로 흘러갈 뿐입니다.
이러한 나에게 주님 앞에 나아가면 주님은 늘 함께 하셔서 나의 삶을 바르게 교정시켜 주시고 계십니다.
‘실로암’ 내가 나아가야 할 곳, 예수님 앞으로 나아가면 모든 문제를 어루만져주시고 계십니다.
바쁘고 힘든 세상에서도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는 것은 주님이 흘리신 보혈을 믿고 의지하기 때문입니다.
<그 사람이 대답하여 가로되 이상하다 이 사람이 내 눈을 뜨게 하였으되 당신들이 그가 어디서 왔는지 알지 못하는 도다.
하나님이 죄인을 듣지 아니하시고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는 들으시는 줄을 우리가 아나이다.>(30~31)
바리새인들의 아는 것과 소경의 경험하여 믿는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내가 묵상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자꾸만 머리만 자라는 것을 느낍니다.
하나님을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을 삶속에서 하나님을 경험하며 사는 것입니다.
많이 아는 것이 다른 사람을 판단하고 비평을 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격려하고 세우는데 사용하고자 합니다.
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경건하여 그의 뜻대로 행하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주님을 만납니다.
나의 삶속에 조근만 일속에서도 주님 뜻을 행하려고 집중하는 자가 되고자 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