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9.24.수요일
사도행전 9장 1-19절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Q: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비추인 정오의 빛 사건은 무엇입니까?
A: 10월부터 가점 평가기준 변경된 사건.
내가 추구하던 강점인 효율성과 생산성이 아니라 나에게 취약한 약점인 친절과 진심이 정오의 빛처럼 수면으로 드러나며 더 중점이 되는 평가기준이다.
Q: 그 앞에 엎드러졌나요, 아니면 아직도 내 힘으로 일어나려고 하나요?
A: 내 힘으로 일어나보려고 해도 안되서 엎드러져 있는 심정이다.
장애아동을 치료하던 치료사로 있을때도
감정(Emotion)의 공감과 위로없이 해결책(solution)과 목표(goal)에만 집중하여 만족도와 성과는 좋았지만 그 과정에서 상처받고 돌아선 사람도 많았다.
지금 직장에서도 상사에 대한 질서순종과 직장사람과의 관계, 환자에게 대하는 태도 등 내가 비효율적이고 불필요하다고 느끼는 것에 더 가치를 둬야한다고 환경과 사람으로 열렬히 말씀하고 계신것 같다.
그동안 많은 골절환자 전화를 받았지만
모두 #039수술소견이면 정형외과 진료를 봐도 타병원 회송하고 있으니 본원 진료가 어려워 타병원 알아보셔야 합니다#039 라는 정답이지만 기계적인 답변만 해왔었다.
그런데 어제 같은 목장 집사님 딸이 학교에서 에어바운스를 타다 왼쪽팔이 골절되어 병원에 가고있다는 기도요청 단톡을 보고 #039얼마나 아플까, 얼마나 힘들까, 어떻게 도와줘야할까#039 라는 마음이 들었고 개인톡으로 SOS를 주셔서 담주 수요일 소아정형외과 예약을 잡아드리고 지참서류와 위치설명을 드리니 친절한 설명 감사드린다고 답변이 왔다.
다행히 왼팔이라 오른팔이었으면 글씨쓰고, 밥먹고,세수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할것 같았는데 다행이라고 얘기하니 #039세심하셔라#039라는 칭찬도 받았다.
내 속에 안되는 뿌리속에 박혀 덮어놨던 공감과 위로라는 것이 수면위로 올라와 드러나 존재감을 발하는 느낌이었다.
마치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나에게 정오의 빛과 같이 비추셔서 내 속에 숨겨있던 감정과 공감과 위로를 꺼내어 할 수있게 해주신것 같아 감사가 되었다.
적용 및 기도
☆☆이의 팔골절이 정복술과 추적관찰과정을 거쳐 속히 건강이 회복되게 하시고
10월부터 바뀐 평가기준에 맞춰 저 역시 변모하여 친절하고 진심으로 임하는 자가되어
주님을 박해하는 사울에서 주의 일을 전하는 바울이 되는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