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4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사도행전2:14~21
14 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깨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아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인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17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말세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21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나는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있는가? 들은 말을말씀으로 해석 받습니까? 내 생각대로 합니까? 힘든 사건 앞에주의 이름을 부릅니까? 원망합니까?
각각의 언어로 복음을 전하는 사도들을 보면서 술에 취했다고 조롱하는 사람들에게 베드로는 말씀으로 그들을 설득합니다. 저는 묵상을 하고 말씀을 보면서도 힘든 사건이 오면 말씀으로 해석하는 것보다 자동적으로 내 감정과 생각이 올라옵니다. 후배의 자리가 공석이 된 상태로 받은 업무가 폭탄이되어 모든 상황을 확인하고 체크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지침과 규정을 확인하니 불필요한 소모성 품목은 보고 후정리 할 수 있어서바쁜 시간을 쪼개어 자료를 뽑고 정리를 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처리를 한 후에다음 후임자에게 넘겨 주는 것이 후배에 대한 최소한의 도리라고 생각하여보고를 올렸더니 19~23년까지 불출된 근거를 확인해야 한다는 말에 저는 더이상 그 업무에 관심을 갖지 않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해야 할 것을 눈으로 보고도 할 수 없는 상황이 답답하고 나는 책임을 지기 싫다며 과거의 근거를 찾아야 한다는 말에 속으로 내가 이렇게 할 이유가 있을까? 생각되니 그럼 저도 그대로 후임자가 오면 넘겨주겠다고 받아치고 접었습니다. 당장 해야할 일만 하는 적용을 하려고 하지만 저는 마음에 부담을 갖고 있습니다. 안된 것을 보고도 눈을 감고 있어야 하는 것 같고 마땅히 해야할 일을 하지 않는 것 같은 불편한 마음도 있지만 한편으로 상급자에 말에 네! 하고 안하면 될 것을 왜 설득하고 내 생각대로 하려고 했을까? 그리고 저에게 무리한 요구를 한 것 같으니 '그럼 저도 안하겠다'고 말을 했을까? 모른척 하고 있다 그대로 넘겨주고 당장 해야할 일만 하면 될 것을 궂이 일을 만들고 하려고 하는것일까? 후회가 되었습니다. 종으로 아내로, 엄마로 저의 역할을 생각하며 요즘 많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답답하고 막힌 상황에서 저는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있습니다. 어제 학부모 기도모임을 통해 뜨겁게 기도한 후 마음이 가벼워졌지만 또 현실 앞에서는 마음이 무너질 때가 많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제가 붙잡아 할 것과 버려야 할 것을 알 수 있는 분별과 지혜를 주시옵소서. 안되는 나를 위해 주님을 부를 때 성령님께서 주시는 마음으로 주어진 일들을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내 생각과 욕심을 내려 놓도록 기도하기, 오늘 주어진 일상에서 무엇을 할까? 생각하기 보다 안할까? 생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