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901 내 증인이 되리라 사도행전1:1~14
3 그가 고난 받으신 후에또한 그들에게 확실한 많은 증거로 친히 살아 계심을 나타내사 사십 일 동안 그들에게 보이시며 하나님 나라의 일을 말씀하시니라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7 이르시되 때와 시기는 아버지께서 자기의 권한에 두셨으니 너희가 알 바 아니요 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
나는 누구에게 보낼 성령행전을 기록하고 싶은가? 때와 시기는 아버지의 권한으로 인정하며 오래 참음과 온유를 잘 적용하고 있는가? 더불어 마음을 같이할 기도의 동역자가 있는가?
2020.11월 돌이켜 살아나도록 나를 인도하신 주님께 감사합니다. 내 열심으로 살아온 삶의 결론으로 두 아들을 하나님 곁에서 떠나게 하고 엄마로서 역할은 자식을 성공시켜 나를 높이고 싶은 나의 욕심이었음을 주님 앞에 회개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성령행전을 써내려 가고자 장.절의 구조도를 익히고 바울의 선교 여행을 따라 성지순례를 다녀오면서 내 눈으로 보고 밟는 것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왔다는 착각을 완전히 깨트린 사건이 20.11.1일 '성령의 동행'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행13:13) 이 한 절이 제 인생을 송두리째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온전한 사랑을 사람을 알 수 있는 것이 엄마의 사랑이라는데 저는 엄마의 고귀한 이름 앞에 내 이름을 높이고 앞세우고 싶은 이기적인 엄마였고 내 기준에 맞지 않는다며 예수님이라는 이름으로 자녀들을 세상으로 내몬 자라는 것이 깨달아졌습니다. 그 후 그동안 형식적으로 드렸던 묵상과 귀로만 듣고 흘려 버렸던 주일 말씀이 머리에서 가슴으로 내려오기 시작하였고 5년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어제 함께 르완다를 가는 청년의 간증을 들으면서 여전히 내가 하나님의 능력을 제한하며 내 기준으로 생각하고 있고 온전한 믿음이 되지 않는 나를 다시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출근길에 눈물의 회개를 드렸습니다. 10여년간 차학연(차세대 학부모 모임, 김지연약사 대표)을 통해 동성애로 인한 사회적 문제와 무엇보다 아이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 많은 소식들을 접하면서 저는 그 영혼에 대한 기도보다 스스로 정죄하고 판단하며 원래 그런 아이들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함께 선교를 준비하면서 그 청년에 대한 기도를 하였지만, 어제 저녁 그리고 오늘 아침에 더 많은 회개와 함께 판단과 정죄의 죄를 주님 앞에 올리며 기도합니다. 그 굴레에서 얼마나 벗어나고자 많은 사람들 앞에서 십자가에 올려지는 수치와 조롱을 받음에도 전할 힘을 주심에 감사하며 순간 순간 하나님을 떠나 있는내 자식들에게도 그런 일들이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과 불안이 몰려오지만 때와 시기를 알 수 없기에 우리가 온전히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도록 힘써 기도하며 이 시대를 위해 기도해야 함을 다시 가슴에 새깁니다. 두 아들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할 것 같은 두려움이 올라올 때가 있지만완전하신 하나님께서 이끄실 줄 믿으며 한 공동체로 묶어주신 곳에서 서로 더불어 함께 기도할 수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목장에서 가정에서 나의 역할에 대한 처방을 주셨는데 늘 마음과 행동이 앞서는 제가 멈추는 적용을 하는 것이 참 힘이 듭니다. 그 힘을 빼지 못하니 가족에게 비난과 정죄의 말로 상처를 주고 있기에 십자가를 길로 놓고 가는 적용을 하며 나의 힘을 빼게 하옵소서. 아들에게 슬쩍 기도엽서를 전달하니 관심 없다고 쳐다도 안보던 아들이 오늘 아침 '엄마 거기 언제 가'느냐고 물으며 우리의 기도엽서를 보았습니다. 아들에게는 여전히 교회에 미쳐 이성적인 판단이 안되는 엄마처럼 보이지만 저는 2025.9~10월 바울의 행적을 기록하며 우리와 함께 하신 예수님을 오늘 나에게 전해준 누가처럼 저의 성령행전을 새롭게 기록하며 두 아들에게 남겨 주는 엄마가 되기를 다집합니다.
적용 : 9~10월 사도행전 묵상을 거르지 않겠습니다(책에 한줄이라도 정리하기). 르완다 띵크트립을 가는 지체의기도제목을 출력하여 매일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