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9 (금) 엡 5 22-33 / 그리스도와 교회의 사랑
25)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 교회 청년부에서 만나 4년 가까이 연애하고 결혼한 아내. 그리스도께서 교회 사랑하듯 사랑하지 못했음을, 못함을 생각하면, 정말이지 사람은 사랑을 할 수도 만들 수도 지울 수도 없다는 말이 100% 이해가 된다.
아내와 나의 태생적인 차이? 아내는 나로부터 관심, 배려, 아낌과이쁨, 보호와사랑 받기 원하고 나는 아내에게 존중받고 군말 없이 내 말 따르기를 원했다. 100% 죄인인 아내와 나인데 서로 복종하고 사랑하고는 거의 불가능이지 않겠는가?
그런데, 한 성령 안에서 한 공동체 안에서 두 자녀 낳고 기르며 투닥투닥 알콩달콩 살아오다 보니 지금은 그냥 오랜 친구 같다. 그것도 베스트 프렌드. 나를 제일 잘 이해하고 가장 확실하게 내 편 되어주는 .
28)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 달리 말하면? 아내 핍박은 자기 핍박? 돈 문제로 아내 핍박했을 때, 실은 내 속 돈 우상이 나를 핍박한 것 아닌가? 이래서 주님의 십자가 사랑 외의 세상 모든 돈과 성공은 아내와의 사랑에도, 하늘길에도 걸림돌에 불과하다? 다만, 내 속에 하나님의 사랑을 닮아가는 면이 넓어져서 아내 사랑도 그 지경이 넓고 깊어지기를 기도합니다.
31)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 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 그리스도와 교회의 하나됨 같이 나와 아내도 그리스도와 교회 공동체 안에서 하나됨?
고부 갈등이 폭발했을 때, 엄마가 했다는 말. 부모는 다시 얻을 수 없고 아내는 다시 얻으면 되는데, 환식이가 내 편 안 들 줄 몰랐다고 아내에게 하셨다 한다.
마음으로 엄마를 못 떠나다가 오직 우리들교회 와서 관계의 우선 순위가 아내, 자녀, 부모, 형제 라는 것을 말씀을 통해서 배우고 나서야 성경적 관점의 부모를 떠남이 되었다. 그렇다고 부모에 효도하지 말라는 말이겠는가. 아 어머니.
적용) 아내 말 잘 듣기.
감사) 평범한 일상의 삶. (큐티, 운동, 일, 나눔)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살아오다 보니 아내가 정말 하나님 주신 최고의 선물임을 이제사 깨닫습니다. 하늘길 동반자요, 자녀 낳고 양육의 동반자요 세상에서 제일 편한 친구이자 동무임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사랑과 감사를 잘 표현하며 살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