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8 지혜 있는 성도에베소서5:15~21
15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여 지혜 없는 자 같이 하지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16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17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18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19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20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21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나는 어떨 때 감사 합니까? 내가 지금 세월을 아끼기 위해 해야 할 적용은 무엇입니까?
고등학교 때 남녀공학을 다니면서 인기가 많은 친구들을 부러워하였습니다. 다른 친구들처럼 남자 친구도 있었으면 좋겠고 관심도 많았지만 관심을 받아 보지 못하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어머님의 암투병을 돕기 위해 지방으로 내려온 사람에게 관심을 가졌습니다. 내가 호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옆 동료가 나의 밥그릇이 안된다는 충고를 했지만 저는 왜손한 체격과 암투병인 엄마가 돌아가시고 이복 누나와 가끔 연락하고 지낸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욱 관심을 가졌는데 나의 마음을 알고는 결혼할 여자가 있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지만 저는 남편을 만나기 전까지 짝사랑하였습니다. 옆 동료가 사랑이 아니고 모성본능이라고 이야기 했지만 그때는 그 말이 들리지 않았고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한 다정함과 따뜻함 그리고 적극적인 사랑 표현으로 이후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였습니다. 가끔 남편에 대한 서운한 마음과 감정이 들 때면 그 시절을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나에게 딱 맞는 배우자를 허락하셨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남편을 만날 때 짝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당당하게 말을 하였기에 가끔 남편은 오00이랑 살면 어떻게 살고 있을지 궁금하다며 농담반, 진담반의 이야기를 합니다. 돈을 버는 일에 집중한 남편은 휴일에 저와 시간을 보내는 날도 부족하니 함께 사느라 고생이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저는 누구도 관심갖지 않던 저를 보석으로 만들어 준 남편에게 늘 감사함이 있지만 그것을 잘 표현하는 것도 안되고 가끔 오00 이야기를 할 때면 '당신 만나서 감사하다'는 말보다 '그만하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부족한 저에게 좋은 직장과 남편을 주셨는데 저는 감사를 잊고 있을 때가 참 많고 조금만 힘들면 못 살겠다는 말이 자동으로 나옵니다. 나에게 주어진 직장, 아내, 엄마의 때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을 알면서도 여전히 시간이 많이 있는 착각을 하니 순간 감사를 잊고 있는데 어떻게 행할지를 자세히 주의하며 세월을 아끼라고 하시는 말씀을 아멘으로 취하며 직장에서 인계 받은 업무가 펑크가 난 일들이 많지만 전임자에게 불평하지 않고 선배로서 역할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저의 지경을 넓히시려고 허락하신 모든 일에 감사하며 주어진 때를 잘 감당할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적용 : 남 탓하지 않고 처리할 일들을 순위를 정하며 잘 감당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