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5 새 사람을 입으라에베소서4:17~24
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언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18 그들의 총명이 어두워지고 그들 가운데 있는 무지함과 그들의 마음이 굳어짐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생며에서 떠나 있도다 19 그들이 감각 없는 자가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하되 20 오직 너희는 그리스도를 그같이 배우지 아니하였느니라 21 진리가 예수 안에 있는 것 같이 너희가 참으로 그에게서 듣고 또한 그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을진대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은? 나는 새 사람으로 거듭나고 있는가?
겸손한 자리에서 시기, 질투, 원망, 서운함의 분열된 마음에서 하나가 되도록 모든 것의 위에서 하나가 되도록 내 삶 가운데 함께 하신 성령님의 부르심의 삶을 살기를 결단하지만 저는 어제도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옳고 그름으로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제가 남편을 제사장으로 세우기 위해 언어습관을 바꾸는 적용을 하고 있는데 퇴근해 집에 오니 과자 봉지를 들고 TV를 보고 있는 남편에게 서운한 감정이 불쑥 올라왔습니다. 예배 후 점심을 먹고 출근하느라 장을 보지 못하였기에 먹을만한 것도 없었고 공부하러 간 아들에게 저녁을 챙겨야 한다는 부담이 올라왔습니다. '이런 날은 당신이 식사 준비를 해놓으면 좋겠다'는 넉두릴 했지만 TV에 빠져 있는 남편은 관심도 없어 보였습니다. 나에게 바로 올라오는 옛습성은 남편에게 짜증을 부리는 일이었는데 억지로 적용을 하려니 공동체에 나누며 마음를 가라앉히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남편과 함께 운동을 가면서도 아무 이야기도 안하고 침묵으로 대하는 나에게 전과 같이 않다는 것을 느꼈을텐데 남편도 별다른 이야기가 없어 잠을 잤습니다 그런데 오늘부터 밥하는 적용을 하지 않기로 하였는데 당장 아침에 먹을 밥이 없다는 생각과 먹어야 할 음식들을 챙기느라 새벽부터 분주한 시간을 보내고 오늘 나에게 주신 말씀이 무엇일까? 생각하며 말씀을 펼치니 새 사람을 입으라 입니다. 여전히 저는 내가 했다는 힘을 빼지 못하니 하는 일마다 생색이 나고 그것이 한계에 차면 더는 못 살겠다는 말을 하며 감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이런 저에게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성령님으로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새롭게 하라고 하십니다. 모든 것이 구원을 목적으로 두고 나 같은 죄인도 기다리고 살려 내신 예수님을 생각하면 어떤 것도 구원을 목적으로 적용하고 있는데 저는 친정 아버지처럼 연세가 드셔도 아무것도 하지 못해 엄마를 꼼짝도 못하게 하는 엄마와 같은 삶을 살게 될까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안하는 적용을 하는 것도 힘에 부치니 자동적으로 내 몸이 하는대로 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 성령님께 모든 것을 맡기는 연약한 모습으로 주님 앞으로 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모든 것을 하나되게 하신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