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23 (토) 엡 3 : 14-21 /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 속사람? 하나님을 기뻐하고 말씀에 순종하려는 영적 본성을 가리킨다 한다. 나? 생각해 보면, 환경이나 상대가 나를 푹 찔러오면 하나님이나 말씀을 생각하기 전에 내 이기적 본성에 따라 즉 반응하곤 했다. 이러니 혈기 대마왕 소리도 들었다. 속사람이 아니라 겉 사람의 품성이 충만한 경우가 많았다.
속사람이 강건하기 위하여는 오직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야 한다는 말씀인 것 같다. 바울 샘도 이를 위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고 빈다고 한다.
내 속사람의 강건함? 하나님을 기뻐하고 말씀에 순종하려는 마음이 내 능력이나 의지, 인간적 착함이나 도덕의 겉사람을 능가하고 주관하게 되도록, 겉사람이 속사람에게 복종하도록 성령님께 빌고 빌어 본다. 나와 다른 너에 대해 겉사람이 아니라 속사람이 바로 즉 반응할 그 날을 소망합니다.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 나 홀로 신앙이 아니라 모든 성도, 즉 공동체와 함께해야 십자가에서 완성된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다. 내 서로의 죄 고백을 들어주고 말씀으로 검증해주는 목장의 힘으로 내 속사람이 자라서 겉으로도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게 될 때가 올 것이다?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 너비 길이 높이 깊이, 온 우주 공간에 충만하고 동시에 내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시간들에 충만하게 임하시는 임하실 하나님의 충만함을 만분의 일이라도, 한 조각이라도 받아 누려서 하나님을 기뻐하고 그 충만함에 감사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수민이와 큐티하고 찬송하고 이야기하며 같이 잘 놀기
감사) 한 주간의 일, 무사 통과.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직도 저의 겉사람이 저의 말과 행동을 지배할 때가 많습니다. 저의 속사람이 오직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 진다 하시는데, 이를 위해 바울 샘도 무릎 꿇고 빈다고 합니다. 이러한 간절함을 저에게도 주시옵소서. 말씀으로 또 일과 사람의 환경으로 인도하셔서 저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실 그 날들을 소망하며 하루하루 주어진 평범한 삶을 성도로서 부족하나마 잘 살아가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