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13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사사기21:13~25
15 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미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 18 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으스라엘 자손이 멩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하니라 23 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들 중에서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아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25 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내 소견에 옳은대로 맹세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포장하고 있지는 않는가?
7월부터 시작한 사사기 말씀이 한 달에 걸쳐 마무리를 하게됩니다.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로 시작된 사사기 말씀은 리더의 부재 속에 가나안 땅에서 먹고 마시고 누리며 내 소견에 옳은 대로 살아 온 것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사사기를 깊이 알기 전까지 영웅처럼 생각했던 기드온, 삼손의 실체를 보면서 늘 힘세고 강하고 능력있는 자로 살아가고자 했던 나의 모습이 그들의 모습과 차이가 없다는 것과 가족과 종족간의 싸움이 외전보다 무섭다는 것을 다시 깨달게 되었습니다. 허락하신 하나님의 땅에 들어가서 말씀대로 잘 살아내면 좋으면만 조그만 편해지고 살만하면 금방 내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갈 수 밖에 없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달고 날마다 여호와 앞에 앉아서 말씀대로 누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어제 말씀 묵상을 통해 손해보며 섬기는 마음으로 옆 동료의 업무를 받기로 하였는데 직장에서 알고 지내던 분과 묵상 나눔을 하던 중 '워크 홀릭'이라며 내려 놓는 적용을 하라는 말씀을 듣고나니 묵상을 하면서 내가 결정한 것은 이스라엘 백성처럼 싸움을 정해놓고 묻는 것과 똑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좀 고생하면 되지, 내가 할 수 있으니 하지. 하며 다른 동료들의 생각을 제한하고 내가 다 해야한다는 생각은 하나님 이럴 땐 어떻게 할까요? 묻지 않고 내가 답을 가지고 내가 여전히 힘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앉는 척만 한 것이라는 것이 깨달아져 바로 공동체에 다시 물었습니다. 연약한 사람을 위한 배려를 하면서 할 수 있는 것을 안하는 적용을 하는 것과 무리해서 열심으로 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처방을 받고 함께할 동료들을 다시 모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내가 해야겠다고 생각한 것들을 혼자사 하기는 너무 벅차니 자신들이 나누어 하겠다고 했고 물품을 받고 창고에 넣는 힘든 일들은 자신들이 해주겠다며 정.부로 나누어서 하자는 제안을 해주었습니다. 이후 분장 내용을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니 그 인원에게는 안 맡기면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본인도 서로 돕고자 하니 서로 도와가면서 하면 좋겠다고 의견을 드리고후임자를 충원하는 방법도 확인하여 결정할 수 있도록 보고를 드렸습니다. 여호와 앞에 앉아 있다고 하지만 많은 결정을 저는 제 소견에 옳은대로 하지만 삼겹줄로 묶어준 공동체 안에서 저는 다시 묻고 수정하며 여호와 앞에 앉는 인생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어느 때보다 더웠던 여름 내 소견에 옳은대로의 삶의 결론을 기록한 사사기 말씀으로 인해 지난 날 내 삶을 다시 점검하고 르완다 선교에 대한 두려움과 불안을 멈추게 하시고,하나님을 왕으로 세우며 나의 옳고 그름, 내가 할 수 있다는 힘을 내려 놓고 눈물로 회개하며여호와 앞에 앉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적용 : 나에게 묶어주신 공동체를 위해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