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801 큰 구원을 베푸신 하나님사사기15:1~20
13 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14 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를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로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 되었던 손에 떨어진지라 19 하나님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행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부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나는 피아식별을 잘 하고 있는가? 내가 싸워야 할 적군과 함께 해야할 아군은 누구인가? 나를 회복시킬 생수는 예수님이라는 것을 믿는가?
이방 여인과 결혼한 일은 여호와께로 부터 나온 것이라는 말씀을 이루신 오늘 본문을 보면서 어제 밤 남편과 예배를 드리면서 본문 말씀이 이해가 안된다는 남편에게 내가 이해한 것을 설명하느라 실랑이가 일었습니다. 말씀을 한 절 한 절 의미를 찾아가고 이해가 안될 때는 본문 해설을 보고 다시 말씀을 보면서 이해 하려고 하는저와 달리 남편은 전체 문맥과 전체 내용을 놓고 이해를 하려고 하니 본문 해설이 말씀과 다른다는 것이었습니다.나도 오늘 말씀을 보면서 이해가 되지 않아 적용할 것을 찾느라 한참 동안 묵상했다는 것으로 일달락 되었지만제 이야기를 듣고 당신은 마음대로 말씀을 해석한다며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이 어찌 삼손이 정욕대로 한 것이냐며 계속 따져 물으리 피곤하여 얼른 마무리 하고 싶은데 정리가 되지 않아 결국 오늘 목장에서 목자님께 여쭤보라며 마무리를 하였습니다. 남편과 한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나눌 수 있는 것이 큰 축복임에도 저는 자정이 되어가니 피곤함으로 짜증이 올라오기 시작하였고 빨리 자야하는데 잠을 못자게 한다는 생각과 자기는 아침에 늦게까지 잠을 자느라 빨리 자야한다는 부담이 없어서 그런다는 피해의식이 올라왔습니다. 아름다운 가정예배를 드리며서도 피아가 구별이 안되니 내가 정작 싸워야 할 대상이 남편이 되어 남편 탓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니 어제 밤 일이 생각이 났는데 저는 내 생각과 다르다며 의견 충돌이 있을 때는 내가 옳다하며 내 생각대로 끌고 가려는 성향이 강하고 그것이 안 먹힐 때는 목소리가 높아지며 상대를 누르려는 성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니 업무를 하면서도 내 생각을 따라오지 못한 사람은 제껴 놓거나 혹은 집요하게 질문을 하거나 묻고 따지는 사람에게는 강하게 밀어붙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조곤조곤 부드러운 말씨로 설명을 하고 이해를 구하고 너는 나보다 옳도다가 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구속사의 말씀이 적용이 안되는 사람입니다.내가 싸워야할 대상은 나의 혈기와 감정인데 나를 힘들게 하는상대와 싸우려 하고 있습니다. 권유형보다 지시형의 말 속에 30년간 나도 모르게 젖어 있으니 내가 어떤 말씨를 사용하고 있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 직설적으로 찌르는 말을 하는 아들을 통해 상처를 받으면서 내가 적용이 안되는 부분을 어제 예배를 통해 나의 실체를 그대로 보게 되었습니다. 하루 아침에 바뀔 수 없는 저의 말씨를 주님 손에 올려 놓습니다.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나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을 생각하며 새 밧줄 둘로 결박된 저의 마음을 여호와의 영이 임함으로 떨어지게 하옵소서. 주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적용 : 남편에게 나의 언어 습관을 지적해달라고 부탁하기, 직장에서 나를 괴롭히는 동료에게 가만가만 이야기 하고 상대를 공감하며 상대의 말이 옳다고 인정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