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을 왕이 되게 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킨 다윗왕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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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9.03
열왕기상1장28~39
28~다윗 왕이 명령하여 이르되 밧세바를 내 앞으로 부르라 하매 그가 왕의 앞으로 들어가 그 앞에 서는지라
29~왕이 이르되 내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여호와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노라
30~내가 이전에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아들 솔로몬이 반드시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왕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 그대로 행하리라
31~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39~제사장 사독이 성막 가운데에서 기름 담은 뿔을 가져다가 솔로몬에게 기름을 부으니 이에 뿔나팔을 불고 모든 백성이 솔로몬 왕은 만세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지난날에 하나님의 이름을 걸고 밧세바에게 약속한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려주는 다윗입니다
다윗왕과 밧세바의 아들 솔로몬이 왕이 되는 날입니다
다윗의 단순한 약속 때문에 솔로몬이 왕이 된 것은 아닐것 같습니다
잊었던 것 같은 약속이라도 누군가에게 깨우침을 받을때 다시 기억하고 지켜야 하는 것을
알게 하시는 말씀입니다
약속을 할때는 지키는 것을 원칙으로 해야 하는데 화장실 들어갈때와 나올때가 틀리게 살았던 저의 지난날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꼭 지킬것 같은 약속인데 시간이 지나면 잊어버리고 말게 됩니다
솔로몬이 왕이 되게 하는 큰 약속이 아니더라도 상대방에게는 중요한 약속이 될수도 있었을 텐데 내게는 작은 약속이라 무시했던 적이 수 없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작은 약속이라도 꼭 지키려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하겠습니다
스스로 왕이 되려 했던 아도니야처럼 자신을 들어내지도 않고 그저 잠잠하고 있었던 솔로몬을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의 세상 최고의 자리에 앉히셨습니다
내 스스로 높이려 하니 주위에는 나를 내리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스스로 낮추고 있으니 주위에서 나를 높여 주려는 사람이 있음을 봅니다
가게를 그만 둔지도 한달이 되어 갑니다
한달만 쉬다가 다른 일을 하겠다고 생각했으니 지금쯤은 무언가 시작을 해야 하는 단계로 들어가야 하는데 한달이 어떻게 지났는지도 모르게 지나고 어디서 어떻게 시작을 해야 할까
고민만 되고 있습니다
오늘 솔로몬이 왕이 되었습니다
엄마인 밧세바에게 나를 왕이 되게 해 달라고 조르지도 않았고 다윗에게 청을 넣지도 않았지만 하나님께서는 솔로몬을 왕이 되게 하셨습니다
저도 누군가를 왕이 되게 하는 지혜를 가지고 싶습니다
다윗왕인 남편과 아들인 솔로몬의 중간역할을 잘 해낸 밧세바의 지혜가 부럽습니다
약속을 받았다고 떠들일도 없고 묵묵히 하나님의 때를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저도 오늘 누군가를 왕이 되게 하기 위해 잠잠하게 때를 기다리며 저의 생명을 모든 환난에서 구하신 하나님을 온전히 바라보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줄것만 있는 나눌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