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한흠 목사님 !!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상1장31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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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9.03
왕상 1 : 30
내가 이전에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가리켜 네게 맹세하여 이르기를
네 아들 솔로몬이 정녕 나를 이어 왕이 되고 나를 대신하여 내 위에 앉으리라 하였으니
내가 오늘날 그대로 행하리라
왕상 1 : 31
밧세바가 얼굴을 땅에 대어 절하며 내 주 다윗 왕은 만세 수를 하옵소서 하니라
다윗이 늙어 누워 있으면서도 끝까지 자신의 왕같은 제사장의 직분을 잘 이행하고
생을 마감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자신이 맹세하였던 후계자인 솔로몬을 왕으로 세워 놓는 일을 하고 떠나게 됩니다
훌륭하게 일을 하였다는 사람의 특징을 말해 보라고 한다면
자신의 때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후대에 얼마나 부흥하고 발전하느냐를 보아야 할 것입니다
내가 일을 할 때는 부흥하고 좋았는데 자식의 때에 가서 거지가 되어 버린다면
훌륭하게 일을 하였다고 표현 할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각 교회의 부장집사나 선교회장도 자신은 잘 하였지만
그 뒤를 이어 받은 사람이 잘 하지 못하고 있다면 전임회장이 훌륭하게 일을 하였다고
보지를 않습니다
오히려 뒤에 사람이 일을 잘 해나가도록 하기 위해서 기초를 다지다 보면
자신의 때에는 빛이 나지 않을 수도 있지만 그 뒤를 이어 받는 사람은
그럴 수 없이 편안하게 일을 해 나가게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교회 옥한흠 목사님께서 72세의 일기로 소천하였습니다
참으로 열과 성을 다해서 제자훈련을 한국 땅에 뿌리를 내리게 하신 분이시며
평신도를 깨워서 능동적인 신앙인으로 일해 나가도록 하는 일에
온 전력을 기울이신 분이셨습니다
무엇보다 목사님의 삶의 마지막에 정년 퇴직이 3년 밖에 남지 않았는데도
교회의 장래를 생각하며 오정현 목사님에게 담임목사 자리를 물려 주시고
깨끗하게 뒷마무리를 하시고 소천하신 모습에 존경을 더하게 됩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왕위를 물러주고 가게 되었지만
솔로몬이 왕으로 세움을 받게 된 원인은 솔로몬이 잘해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솔로몬이 솔로몬으로서 왕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순전히 그의 어머니 밧세바 때문이었다는 것입니다
아버지는 다윗이지만 어머니들이 각기 다른 여섯명의 형들을 두고 있었던
솔로몬이 왕이 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가 왕을 잘 모시므로 다윗왕이 밧세바의 아들
솔로몬을 후계자로 세울 것이라고 맹세를 받아 내었음을 보게 됩니다
위대한 신앙인들의 뒤에는 훌륭한 어머니들이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성프란시스코의 어머니 모니카 였음을 보게 됩니다
원종수 권사님이나 이명박 대통령이나 대부분의 목회자들이나 장로들의
뒤에는 기도의 어머니들의 기도가 있었다는 간증을 수도없이 듣게 됩니다
특별히 한국에서는 훌륭한 자녀들의 뒤에는 더우나 추우나 한결같이
새벽에 나가서 기도하신 어머니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솔로몬은 왕이 되기 위해서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마치 내가 그리스도인이 되기 위해서 무슨 일을 한 것이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십자가에 대신 달려 죽으시고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심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되는 축복을 공짜로
받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솔로몬이 왕위에 앉을 수 있었던 것은 어머니 밧세바의 전적인 공로라면
내가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이며
주님의 사랑 때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노름과 술에 찌들여서 살아가다가 결국 지옥에 갈 인생을
이렇게 기쁨과 행복에 겨워 살도록 해 주신 분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알게 해 주십니다
밧세바가 왕에게 기도하고 충성하는 모습을 통해서 왕의 마음을 움직여서
자신의 아들 솔로몬을 위대한 왕으로 세운 것을 보면서
가족이나 친척이나 믿지 않는 사람들의 뒷편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므로
저들을 왕 같은 제사장으로 세워 나가는 일에 쓰임을 받는
송 밧세바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이라는 귀한 교훈을 묵상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