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인생이라고 표현합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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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29
레위기14장33~57
33~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34~내가 네게 기업으로 주는 가나안 땅에 너희가 이를 때에 너희 기업의 땅에서 어떤 집에 나병 색점을 발생하게 하거든
35~그 집 주인은 제사장에게 가서 말하여 알리기를 무슨 색점이 집에 생겼다 할 것이요36~제사장은 그 색점을 살펴보러 가기 전에 그 집안에 있는 모든 것이 부정을 면하게 하기
위하여 그 집을 비우도록 명령한 후에 들어가서 그 집을 볼지니
오늘 본문 말씀은 집에 대한 말씀입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데에 대한 집의 비중과 중요함을 말씀하시는것 같습니다
대출이 있는 집이라도 내집에 살다가 월세의 집을 살게 되면서 남들이 월세날은 엄청 빨리
온다는 이야기를 들었지만 저는 어차피 대출 이자도 주어야 하는 것이고 가게를 하면서
월세를 주는 입장에 있었기에 별 부담을 느끼지 않고 사는데 남편은 셋집이라는 것에 걸림이 있어서 자존심이 상해 합니다 (망한 인생이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따지고 보면 망한 인생이라고 도 볼수 있지만 어차피 인생의 목적이 거룩이 되어야 하는 길로 접어 들어야 하는 병목의 자리에 서 있기에 물질의 묶임에서 자유하고 싶은것이 저의
마음입니다
작고 좁은 집이지만 그 곳에서 평안을 누린다면 그 곳이 천국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이사를 자주 다녀야 한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한 곳에서 10 여년씩을 살다 보니 한번 넣어논 살림을 몇 년이 가도 있는지 없는지 조차 모르는 것도 있기도 하고 오늘 말씀처럼 어느 구석에서 색점이 생겨 썩어 있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사람이 사는 곳에는 단점도 있고 장점도 있습니다
사람도 아프고 집도 아픈 병에 걸리기에 집이 아플때에 치료의 방법까지 말씀하십니다
방법은 거의 사람이 아플때와 동일 한것 같습니다 다만 악성이 되게 되면 집을 헐어 부정한
흙을 성 밖으로 내어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암이나 고치기 어려운 병을 말할 때 악성이라는 말을 병원에서 들었습니다
저 역시 암때문에 또 다른 병 때문에 생사를 넘나드는 수술을 여러번 하면서 부정한 것을
의사 선생님의 손을 빌어 제거하기도 했습니다
그때 (수술할 때) 남편은 수술실 앞에서 제가 원하는 것은 대 해 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처음 수술할 무렵에는 제가 이혼하자고 졸랐던 때라 이혼해 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이혼은 유야무야로 넘어가고 이제 눈으로 보기에는 멀쩡한 모습을 하고 있으니 저의 말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