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카락을 세신다는 말씀을 헛투루 들어서는 안되겠다는 ,,,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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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25
레위기 13장18~39
29~남자가 여자의 머리에나 수염에 환부가 있으면
30~제사장은 진찰할지니 환부가 피부보다 우묵하고 그 자리에 누르스름하고 가는 털이 있으면 그가 그를 부정하다 할 것은 이는 옴이니라 머리에나 수염에 발생한 나병임이니라
머리 만지는 일을 오래 하면서 두피가 여러 가지 문제로 심각한데도 본인은 그 심각성을
모르는 분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탈모가 되어 대머리가 되기 직전이라 샴푸의 기능을 알려주며 기능성 샴푸를 쓰시라고
하면 샴푸 팔아먹으려는 장사꾼으로 알면서 들은 척을 하지 않습니다
머리카락 속에 숨어 있는 두피는 보이지 않는 곳이기에 본인도 환부를 알아내기가 어렵고
다른 사람도 알아 보기가 어렵습니다
어깨에 비듬을 수북히 쌓아 가지고 다니기도 하지만 그것도 병의 일종이라는 것을 모릅니다
사람을 만드신 하나님이시지만 어떻게 두피에 대해서 까지 이렇게 세밀하게 말씀하시니
정말 우리의 머리카락을 세신다는 말씀을 헛투루 들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두피가 더러웁고 병이 생기면 그 자리에 나는 머리카락은 힘이 없고 가늘고 색깔도 뚜렷하지가 않습니다
그런 상태를 치료하지 않으면 아무 평생에 대머리가 되어 민둥산이 머리로 살아야 합니다
물론 머리나 피부를 가지고 말씀하셨지만
적용을 하자면 바늘 도둑이 소 도둑이 되다고 합니다
작은 죄를 무심히 넘기다 보면 큰 죄로 갈 확률이 크기에 미리 보이지 않은 죄까지도
세밀하게 보아 넘겨야 한다는 말씀으로 듣겠습니다
지난 월요일에 강아지 이빨을 빼주려고 동물병원에 데리고 병원에 가다가 일차선에서
우회전을 하려고
끼어들기를 하였는데 왼쪽에 있던 차가 제 차앞부분을 긁었는데 나의 잘못은 온데간데가
없고 혈기나 나서 나이 젊은 사람과 서로 잘했다고 따지다가 결국은 보험회사 직원까지
부르게 되었습니다
저의 쪽 보험회사 직원이 하는 말이 일차선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차가 한 대만 가야 하기
때문에 뒤에 (저의 차를 말합니다) 차가 잘못한 것이라고 합니다
누가 잘못한것을 떠나서 사고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 잘못한 것이라고 말을 합니다
당시 차에 목사님의 가정아 기뻐하라는 책이 떡 버티고 있었는데
혈기를 부리면서도 찔림을 받고 있었습니다
저의 잘못을 인정하는 것이 도리일것 같아 젊은이에게 (총각인줄 알았는데 아이가 열 살 이라고 합니다)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상대방의 차는 거의 표시도 나지 않았고 제 차만 긁힌줄 알았는데 나중에 보니 닦으면
되는 정도의 긁힘이었습니다
내 잘못을 인정하기 전에 상대방에게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마음으로 혈기를 부렸던
것이 못내 미안했습니다
그런데 그 젊은이가 저와 한 동네에 사는 사람인것 같았습니다
동네를 드나들며 길가에 서 있는 것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끝까지 우기다가 좋지 않게 헤어졌다면 얼마나 민망했을지 지금도 아찔합니다
이렇게 보이지 않는 죄, 보이지만 죄라고 생각되지 않는 죄속에 살고 있는 이시대에
항상 깨어서 주변을 살피고 내 모습을 살피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죄를 짓기 좋고 죄속에 사는 환경에서 작은 내 죄를 잘 볼수 있는 날이 되기를
기도 하며 내 몸의 더러움조차도 남에게 피해를 준다는 사실을 깨달을수 있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나눌것만 있는 줄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