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지를 꾹~~짜고 싶습니다
작성자명 [정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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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24
2~사람의피부에 무엇이 돋거나 딱지가 앉거나 색점이 생겨서 그피부에 문둥병 같이 되거든 곧 제사장 아론에게나 그자손 중 한 제사장에게로 데리고 갈것이요
오늘 피부에 뽀로지가 돋으면 제사장에게로 데려가라 하십니다
제사장은 칠일을 살펴본후에 정한지 부정한지를 가립니다
오늘아침 남편은 촬영을 가야하니 양복을 찾아노으라 합니다
남편은 옷걸이 바지를 내리려는데 무엇이 툭 떨어지는게 핸드폰 갔습니다
남편은 다급히내가 볼세라 그위에 걸려있는옷을 마구 마구 내려놓으면서 핸드폰을 가립니다
그리고 빨리 양복을 찾으라고 성화아닌성화로 목소리가 높아집니다
나는 뽀로지가 짜고 긁고 싶어 간질 거립니다
(화좀 내지마세요 무서워 죽겠어)
(거기 머 떨어진거같은데 묵직하니);~~
아무것도 아니야 허리띠가 떨어졌어
(나는 속으로 웃었습니다)
그리고 모르는척 바지를 찾아봅니다
남편은 그사이 핸드폰을 얼른 바지주머니속에 집어넣습니다
식사도중 벨이 울리고 있습니다
아마 진동으로 해놓거나 꺼놓는것을 잊은 모양입니다
남편은 얼굴이 붉어지며 아들한테 핸드폰받으라고 합니다
제께 아니라고 합니다
(누구거야~~)
니꺼잔하아
(내거아닌데)
남편을 벨이 계속 울리자
황급히 바지를 들고 아들 방으로 내튑니다
금새 돌아옵니다
모르는척 밥을 먹엇습니다
짜야되는걸 알면서도 더 살펴보고 기다려야 될것 같습니다
지금짜면 성이나서 더 상처가 부풀어 오를수도 잇을거 같아 기다려야 될거 같습니다
살펴보라 하니 그저 기다리며 살펴봐야 할거 같습니다
더 곪아서 짤 필요도 없이 저절로 터질떼까지 기다려야 될거 같습니다
그래야 정하다고 하니
기다려야 되겠습니다
상처부위를 긁지않고 쥐어 짜서
부작용이 생기지 않도록 기도 부탁디립니다
이제야 컴차례가 와서 늦게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