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여! 불효자를 용서하소서
작성자명 [이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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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26
마 18:11~18:20
너희 생각에는 어떻겠느뇨
만일 어떤 사람이
양 일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 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한 마리 양을 찾지 않겠느냐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찾으면
길을 잃지 아니한 아흔 아홉 마리보다
이것을 더 기뻐하리라
이와 같이
이 소자 중에 하나라도 잃어지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니라
은혜를 받으면 받을수록
스스로 대견해 하고
자가당착에 빠지는 못난이...
하지만
잃어버린 제 속의 양을 찾지 않고
긴 세월 방황하며
용서했다고는 하나 아직도 냉냉한
친정식구들에 대한 감정으로
아버지의 마음에
깊은 상흔을 남긴 것을 회개하나이다.
불신 가정에서
홀로 예수를 믿었으니
한 마리를 산에 두고
나머지 아흔 아홉 마리를
찾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남의 일처럼 그냥 뭍어버린
무관심의 세월들을 회개합니다
아직도 28년 동안
아니 40년이 넘는 세월
찬밥 신세로 밟혀지고 찢겨졌던
모성 결핍의 중증환자로
의식, 무의식으로 반발했던
가장 기본적인 사랑이라는 것
나를 낳아주신 어머니
모성을 느끼고 싶었던...
이 모든 것이 이미 해결되어
자유함을 맞보고 살고 있으나
원천적인 구원의 작업에서
착하고 부지런한 종이 아니라
게으르고 나태한 종으로
아버지께서 가장 원하시는
그 뜻대로 살지 못했음을 회개하나이다
어쩌면 네가 인간이냐
너 혼자 구원받고
진리 안에 거하면서
너를 낳아 준 분께
이렇게 무관심하게
불효를 할 수 있단 말이냐
사랑의 주님!
저는 사랑받지 못했으므로
도리어 사랑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상처를 통하여 진리 안에 거하게 되었습니다.
저 분들이 도리어 저 때문에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많은 시간 방황하면서
힘들고 괴로와 죽고 싶었지만
건짐받았고 모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이제 일당 백의 마음으로 품고품고 품게 하소서
저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를 긍휼히 여겨주소서
저를 민망히 여겨주소서
제게 자나깨나
이 마음이 변치 않게 하소서
시간이 급한데 수수방관하지 않게 하시고
울 엄마, 6 자매들 모두,
그 제부들까지 조카들까지
하나도 잃지 않고 구원에 이르도록
제가 울고울고 힘들 때
저를 구원해 주신 것처럼
그렇게 온전케 찾아갈 수 있도록 도우소서
아버지!
제 안의 더러움
감춰진 죄악들이
썩어 문드러진 자존심
계속적 풀려나가게 하소서
능력의 손에 붙잡혀
여기까지 오게 하신
주님을 영원토록 사모합니다
저의 부끄러움을 이제 사하여 주시고
구원의 반석을 허락하여 주소서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께 있도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