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김 답 답입니다
작성자명 [김양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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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06.02.25
안녕하세요 김양미성도입니다
위로해 주시고 관심을 가져 주시니 금새 아이처럼
기분이 좋고 살아납니다
할머니 한분이 가게에 오셔서 무턱대고 돈좀줘
배고파 하면서 구걸을 하기에 천원을 드렸더니 할머니가
돌아서기가 무섭게 남편이 저한테 지청구합니다
왜 돈을 주냐 너가 할머니를 그렇게 대하면 또온다
저런 사람까지 먹어 살리려고 내가 뼈빠지게 일하는줄 알어
푼수짓하지 말어 이푼수야 합니다 제가 살아 났잖아요 그래
저는 이푼수가 아니고 김푼수입니다 다시는 안주겠읍니다 했더니
남편이 웃습니다
딸이 아빠 선생님이 그러는데 부부는 일촌이고 아빠와 나는 이촌이래 맞어
남편은 아니라고 부부는 무촌이고 딸하고 자기가 일촌이라고 하면서
옥신각신 하면서 딸은 선생님이 맞지 아빠가 틀렸다고 하고 남편은 그 선생 누구야
도대채 상식도 모르잖아 하면서 저한태 묻습니다 누가 맞냐고
저는 부부가 무촌이 맞는것 같기도 하지만 왠지 남편과 무촌이면 무시 당하고
있는 제가 보여서인지 남편이 틀린것 같다고 선생님이 더 잘알지 않겠냐고 했더니
이 답답아 너는 상식도 모르냐 하는 거에요 아이들 앞에서 그래 제가
저는 이 답 답이 아니고 김 답 답 인데요 했더니
아이들과 남편이 엄마가 김 답답이래 하면서 웃읍니다
촌수가 맞나 안맞나는 저리가고 답답이라는 단어가 이제는 화제가 되어 버렸읍니다
차 고치는데 보조하는 제한테 이쪽에서 잡아라 저쪽으로 내려라 꼭잡고 있어라
키만 돌려봐라 브레이크만 밟아봐라 시키면 제가 기술자가 아니고 보조인데
자기 마음에 안든다고 야 띨띨하게 하지말고 잘해 자기 손을 제 손 위에 갖다 대면서
팍팍 하란 말아 이렇게 띨띨하긴 합니다
제가 그러죠 예 저는 띨띨이라 잘 몰라요 잘 알려주세요 했읍니다
또 웃읍니다
제가 저의 교만을 모르고 낮추지를 못하니까 남편을 통해서 저를 낮아지라고
하시는 아버지 근데 저는 아직도 완전한 순종을 못할때가 더 많아요
그리고 속으로는 이런말만 하는 남편을 업신여기고 있은것을 들킨것 같아요
남편을 업신여기는 저의 죄를 보라고 하시는 아버지
저를 불쌍히 여기시고 용서해 주세요
저의 성전을 세워가는데 무너진 성전을 일으키는데 기초가 되고 기둥이 되는
말씀으로 저를 이끄시는 동영상의 목사님 저도 목사님 사랑해요 눈물나게 찐하게
벽돌을 쌓아 가는데 지대한 관심과 눈물어린 기도로 저를 이끄시는 큐티엠의 지체님들
진 짜 고맙습니다 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