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공짜기 없다고 합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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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16
레위기7장28~38
29~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화목제물을 여호와께 드리려는 자는 그 화목제물 중에서 그의 예물을 여호와께 가져오되
30~여호와의 화제물은 그 사람이 자기 손으로 가져올지니 곧 그 제물의 기름과 가슴을 가져올것이요 제사장은 그 가슴을 여호와 앞에 흔들어 요제를 삼고
31~그 기름은 제단 위에서 불사를 것이며 가슴은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돌릴 것이며
32~또 너희는 그 화목제물의 오른쪽 뒷다리를 제사장에게 주어 거제로 삶을지니
33~아론의 자손 중에서 화목제물의 피와 기름을 드리는 자는 그 오른쪽 뒷다리를 자기의 소득으로 삼을 것이니라
34~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화목제물 중에서 그 흔든 가슴과 든 뒷다리를 가져다가 제사장 아론과 그의 자손에게 주었나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에게서 받을 영원한 소득이니라
세상에 공짜는 없다고 합니다
사역을 하시는 분들은 그저 자기가 좋아서 하는 취미 생활같은 것이다 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누가 억지로 시킨것도 아니고 (물론 부모님이나 가족의 압력에 의해서 시작하신 분도 있기는 한것 같습니다 ) 정말 사명이 있어야 하는것인데 (사명보다는 좋아서 한다는 못된 생각을 했습니다 ) 하나님께서는 사명을 감당함에도 공짜가 없게 하십니다
지금은 세상일을 하시면서 평신도 사역을 하시는 분들도 많은줄 압니다
그러나 구약의 제사장들은 분배받은 땅도 없고 세상일도 하지 못했기에 하나님께 드리는 제물의 일부분을 육의 양식으로 주신것 같습니다
제물의 부위중에서도 가슴과 오른쪽 뒷다리를 주신것도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믿음도 머리로는 아는데 가슴으로 내려오지 않는 다는 소리가 있습니다
그만큼 가슴이 중요하다는 소리 같습니다
고기요리를 할때도 뒷다리 부분은 그 집의 가장 높은분 주로 할아버님이나 아버지께 먼저 드리는 부위인줄 아는데 그런 부위를 제사장에게 주시는 것은 제사장의 직분을 하나님께서 높여 주시는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우리 마을 화장실 청소가 있다고 해서 일찍이 전철을 타고 가야 하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이런 이른 시간에 교회를 가게 하시는 것도 하나님의 어떤 뜻이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차를 운전하고 가야 하겠다는 생각으로 결론을 내리고 (길이 막히지 않는 서울 도로를 연수 시키시려는 하나님의 뜻이라 생각했습니다)
길을 나서며 하나님 잘 다녀 오게 해 주세요 하고 기도를 했지만 떨리는 마음이 있었습니다
잔뜩 긴장을 하긴 했지만 뻥 뚫린 강변을 달려 교회에 도착했습니다
아 나는 해 냈구나 하나님께서 하게 해 주셨구나 그런 기쁨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오묘함이 있으십니다
작은 뜻이라고 하나님께 드리고자 하면 함께 하시는 함께 하심을 믿게 하신 사건입니다
그런 작은 기쁨뒤에 목사님께서 나오시는 큰 기쁨을 맛보게 까지 하십니다
다 완쾌 되신줄 알고 모든 분들이 모두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았는데 목소리를 듣는 순간
마음이 너무 아팠습니다
아직 다 완쾌가 되지 않으셨는데도 얼마나 안타까우시면 이렇게 나오셨을까 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더 예배생활에 충실해야 겠다고 생각하며 우리 목사님 광 속도로 빨리 나으시길 기도하며
목사님이 계시는 자리가 얼마나 귀중한지를 다시 한번 가슴 깊이 느꼈습니다
풍부한 물질 화제의 예물은 드리지 못해도 작고 초라하지만 자신의 화목제물이 되기를 힘쓰는 그런 성도가 되고 싶습니다
오늘도 줄것만 있는 베풀것만 있는 그런 인생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