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는 새로운 시작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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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10
이 시대는 죄에 대하여 둔감해 지고 있습니다.
죄를 짓다 발각이 되면 잘못했다는 생각보다
재수없어 걸렸다는 생각이 더 큽니다.
잘못을 했을 때 죄가 아니라,
걸렸을 때 죄라는 생각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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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는 결과에 의해 성립되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서 벗어나는 순간 성립됩니다.
잘못된 죄에 대한 인식으로
회개가 변명으로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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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행함에도 무게가 다르듯이
죄를 지음에도 무게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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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죄, 지도자의 죄 문제는 더 무겁게 처리됩니다.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백성을 대표하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민족의 죄와 제사장의 죄의 무게를 같이 다릅니다.
그로인해 제물이 다릅니다.
속죄제의 방식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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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공동체 뿐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중요합니다.
본문에서는 족장과 평민의 죄를 처리하는 법을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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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앞 번제 희생을 잡는 곳에서 잡을찌니 이는 속죄제라
제사장은 그 속죄 희생의 피를 손가락에 찍어 번제단 뿔에 바르고
그 피는 번제단 밑에 쏟고“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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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과 평민은 제사장과는 달리
제물의 피를 회막 안으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개인의 속죄를 위해서는 제물의 피를
번제단의 뿔에 바릅니다.
그 피를 번제단 밑에 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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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을 대표하는 속죄의 제물이 아니라
개인적인 속죄제물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용서의 효력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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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를 드리는 것은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죄의 인정 없이는 속죄제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인정하기에 속죄의 절차를 따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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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사람은 다시 시작하기 원합니다.
자신의 처음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합니다.
속죄제는 다시 시작하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보증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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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를 드리면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떤 죄를 지었든지 간에 하나님 앞에 용서됩니다.
누구도 그 사람의 죄에 대하여 말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용서하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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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하고 용서받은 사람을 정죄해서는 안됩니다.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열어놓으신 새로운 시작을
주변의 사람들도 인정하고 도와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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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지은 사람도 죄책감 가운데 머물러 있지 말고,
하나님의 용서를 받아 새롭게 되어야 합니다.
용서의 능력은 그것을 받아들일 때 나타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탄의 정죄가운데 빠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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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봅니다.
새로운 시작을 하는 사람을 격려하고 응원합니다.
그럴 때 함께 하나님 회복의 역사를 누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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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는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냅니다.
시작은 또 다른 역사를 만들어 냅니다.
새날에 새로운 시작을 만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