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죄제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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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09
제사를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원제와 의무제입니다.
자원제는 자원하여 드리는 제사로 번제, 소제, 화목제 입니다.
의무제는 어떤 조건이 되면 반드시 의무적으로
드리는 제사로 속죄제와 속건제 입니다
의무제는 범죄 하였을 때 죄를 용서받기 위하여 드리는 제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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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죄제를 드리는 방법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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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제물을 회막 문으로 끌고 옵니다. (4)
속죄는 회막 문 즉 여호와 앞에서 시작됩니다.
인간 죄의 참된 해결은 오직 하나님 앞에서만 가능합니다.
인간 스스로 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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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로, 제물에 안수하고 죽입니다. (4)
송아지가 회막에 도착하면 죄를 지은 사람이 제물위에 안수합니다.
이것은 나와 제물이 하나가 되어졌다는 것입니다.
송아지를 죽이는 것은 나를 죽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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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를 죽입니다.
피가 이리저리 튀겨나갑니다.
발버둥 치다 처참하게 죽는 송아지를 봅니다.
죄는 죽음을 부른다는 것을 목격합니다.
그 죄가 얼마나 무서운 지를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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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통하여 나의 죄가 용서되어지는 것도 동일한 원리입니다.
예수를 영접하는 순간 나와 예수님은 연합되어 하나가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은 내 죄로 내가 죽어야 하는데 대신 죽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이런 차원에서 나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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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로, 제물의 피를 성소에 뿌립니다. (6-7)
회막 문 앞에서 제물을 죽여서 피를 받아 회막으로 들어갑니다.
성소의 휘장 앞에 서서 손가락에 피를 찍어 일곱 번 뿌립니다.
분향단(지성소 휘장 앞에 향단이 있는데)의 뿔에 피를 바르고,
나머지 피는 성소 앞에 있는 번제단 아래에 뿌립니다.
그러면서 성소는 피로 가득하게 됩니다.
이렇게 될 때에 비로서 성소로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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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19)
예수의 피로 하나님께 나가는 길이 열렸습니다.
예수의 피가 하나님과 죄 많은 인간을 연결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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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제물의 기름과 콩팥을 번제 단에서 태우고,
나머지는 재버리는 곳에서 태웁니다. (8-12)
제물이 없어집니다.
죄를 철저하게 없애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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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제 단에서는 기름과 콩팥을 태우고,
나머지 것들 즉 수송아지 가죽과 그 모든 고기와 머리와
다리와 내장과 똥은 진 바깥 재버리는 곳 나무 위에서 불사릅니다.
속죄제의 제물 중에 기름과 콩팥을 제외하고는
번제 단에서 불사르지 않고 진 바깥에서 불을 사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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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지은 죄는 없어지지 않습니다.
반드시 댓가를 치러야 합니다.
그러나 죄에서 벗어나는 길을 주셨습니다.
죄의 멍에를 벗고 자유하는 길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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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신해서 제물이 죄 값을 치루었기 때문입니다.
나를 대신해서 예수께서 죄 값을 치루셨기 때문입니다.
그것으로 인해 나의 죄는 사라지고 깨끗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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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대신하여 죄의 형벌을 받으신 주님을 생각합니다.
주님으로 인해 얻게 된 자유를 느껴봅니다.
오늘 그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