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클어진 계획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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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03
일을 하기 전에 계획을 세웁니다.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최선의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대로 되어야만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 집니다.
계획이 어긋날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일들은 파장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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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또한 내가 너희에게 가려 하던 것이 여러번 막혔더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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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는 바울의 3차 전도여행
마지막 시점에 기록되었습니다.
바울은 에베소에서 2년 3개월의 사역을
마치고 고린도로 향해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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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 사역을 할 때에 바울은
고린도 교회 문제로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4번의 편지를 썼습니다.
(그중에 2개는 분실되고 고린도전서와 후서만 남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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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바울은 디도에게
세 번째 서신인 “눈물의 편지” 들려 고린도로 보냈습니다.
바울도 에베소 사역을 마치면서 고린도로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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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마게도냐에서 고린도로 갔던 디도를 만났습니다.
고린도 교회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소식을 디도에게 들었습니다.
그 소식을 들은 바울은 고린도후서를 써서 보내고,
여유를 가질 수 있어 마게도냐 북쪽 지역인 일루니곤으로 가서
복음을 전하고 고린도로 갔습니다.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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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바울은 에베소 사역을 마치고
고린도 교회의 후원으로 로마를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고전 16:6)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에 구제헌금을 빨리 전하기 위해
계획을 변경하여 예루살렘으로 갔습니다. (행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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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갈 수 없기에 바울은 고린도에서
로마교회성도들에게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
앞으로 로마를 방문하면 로마교회의 도움을 받아
서바나 선교 계획을 전달하였습니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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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계획은 예루살렘에서 구제 헌금을 전하고,
서바나로 가면서 로마를 방문하려고 했습니다. (23, 행 19:21)
그러나 예루살렘에서 바울이 체포되어 2년간 옥에 갇혔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계획이 좌절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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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으면서 로마 시민권자로
가이사 황제에게 재판 받을 것을 요청하므로
죄수의 신분으로 로마 군인들의 호위를 받으면서 로마로 갔습니다.
다른 사람의 후원없이 로마의 후원아래 로마로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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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로마 황실이 제공하는 셋집에서 2년간 있었습니다.
그곳에서 로마교회 사람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사역을 했습니다.
바울을 지키는 시위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로인해 복음이 로마 시위대 사람들에게 전파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로마 감옥에서 풀려난 뒤 서바나로 복음을 전하기 위해 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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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이 계획한 일들이 어긋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세운 계획도 내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로마에 가려고 여러번 계획 했으나 되지 않았습니다. (22)
예루살렘에 가서는 최악의 상황으로 체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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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바울이 세운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
다른 시간에 일을 진행하십니다.
그 당시는 모든 것이 막힌 것처럼 보였습니다.
지나고 나서 보니 하나님의 방식이 옳았습니다.
하나님의 타이밍이 더 정확했습니다.
완벽하게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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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계획에서 헝클어진 부분을 봅니다.
내 앞에 막혀 있는 것들을 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시간에
하나님의 방식으로 일을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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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시간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시간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움직이는 것을 훈련하는 시간입니다.
훈련이 끝난 다음 하나님은 일을 진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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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시간표를 보기 원합니다.
나의 시간표가 헝클어지면서 하나님 시간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오늘 다시 계획을 수정하여 하나님과 맞추어 가기 원합니다.
헝클어짐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보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