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을 보면서 불쌍하다고 생각 한다면 - 롬15장29
작성자명 [송해원]
댓글 0
날짜 2010.08.03
24. 이는 지나가는 길에 너희를 보고 먼저 너희와 사귐으로 얼마간 기쁨을 가진 후에 너희가 그리로 보내주기를 바람이라
27. 저희가 기뻐서 하였거니와 또한 저희는 그들에게 빚진 자니 만일 이방인들이 그들의 영적인 것을 나눠 가졌으면 육적인 것으로 그들을 섬기는 것이 마땅하니라
29.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줄을 아노라
32. 나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너희와 함께 편히 쉬게 하라
33. 평강의 하나님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계실지어다 아멘
사도 바울은 자신이 선교하며 걸어가는 길이 평탄치가 않았고 가려고 하는 곳도
길이 막혀 가지 못하며
어떤 때는 굶고 헐벗기도 하며 강도들의 위협에 시달리면서도
늘 기쁨의 표현을 쓰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스페인을 방문하려고 하는 길이 막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문하게 되면 좋은 사귐을 나누고 얼마간 기쁨을 가진후에 가기를 원한다고 하였습니다
내가 너희에게 나아갈 때에 그리스도의 충만한 복을 가지고 갈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의 뜻을 따라 기쁨으로 너희에게 나아가 함께 편히 쉬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어렵고 힘든 선교 여행 가운데서도 평강의 하나님이 늘 자신과 함께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이 가는 곳에는 평강을 전할 수가 있으며 충만한 복인 예수님의 복음을
가지고 간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 주기를 원하는 것이 고난이며
기쁨이 사라지게 하는 일일 것입니다
사단이 욥에게 제일 하기를 원하는 것이 고난이라는 사실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우울증에 걸리도록 하는 것이 사단의 첫단계 목표라는 것을 바울을 익히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신인 사단은 늘 두려움과 염려와 근심의 마음들이 임하도록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의와 평강과 희락의 마음 가운데 기쁨으로 살아가게 해 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가는 곳에 임하였던 기쁨은 좁은 문으로 들어간 사람만이 느낄 수가 있고
받을 수가 있는 기쁨과 평안임을 알 수가 있게 됩니다
육신적으로 세상적으로 잘 되어서 누리는 그러한 평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스페인의 형제들을 한 번 만나보고 섬기기를 원한다는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마게도니아 성도들이 가난한 예루살렘 성도들을 도우기 위해서 보내는 연보를
가지고 가는 그러한 기쁨을 이야기 하고 있으며
앞으로 선교의 일을 위해서 도움을 받고 기도를 받고 떠날 것을 생각하면서
누리는 기쁨이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 다니면서도 돈이 없는 가난한 교회는 불행하다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으며
그리스도인으로서 받는 고난을 보면서 불쌍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세상적인 생각일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약한데서 강해지는 사람이며
고난 가운데 기뻐하는 인생이며
넓은 문이 아니라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또한 세상의 평안을 구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삶이며
감옥에 갇혀 있으면서도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라는 기쁨을 가지고 있는 삶일 것입니다
비천에도 쳐할 줄 알고 배고픔과 궁핍함에도 기쁨을 가질 수 있는
넉넉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참 그리스도인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몇 일 장사가 되지를 않게 되면 걱정과 염려 가운데 살아갈 때가 있습니다
영적인 것 보다 세상 것이 막히고 잘 되지를 않게 되는 것에 더 민감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세상에서 누리는 평안을 세상 사람들 보다 더 누리려고 하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휴일에는 놀러 갈 때는 다 가야하면서도 어렵고 힘든 성도님을 방문하는 것이나
선교는 일년에 한 번정도라도 가고 있는지를 돌아보면서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넓은 길로 다니고 넓은 문으로 다니면서 세상의 평안을 구하기에 열중하게 되면
어려움과 고난과 죽음 앞에 섰을 때에는
결코 하나님의 평안과 기쁨은 누릴 수가 없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하나님의 평안은 어려움 가운데서만 임하는 특징이 있다는 것입니다
선교하는 가운데 극한 어려움 가운데 처했을 때에 하나님의 확실한 도움의 손길이
있었음을 체험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일을 해 나갈 때에 하나님이 함께 해 주시는 기쁨을
체험 하였기에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따라 힘든 가운데서도 복음을
전하러 다니면서 주님이 주시는 평안과 함꼐 해 주시는 축복을 받고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적인 눈으로 보게 되면 좀 처량하고 불쌍하고 별로 재미없다는 느낌을 받고
살아가는 삶이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세상사람들이 누리는 평안이나 유행이나 풍조를 따라하면서도
주님이 주시는 기쁨을 누리려고 한다면 결코 하나님께서 주시는 평안이나 기쁨은
맛보지 못하는 인생이 될 것이라는
귀한 교훈을 주심에 감사를 드리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