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 사람인줄 알았던 남편인데,,,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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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8.01
로마서15장1~13
1~믿음이 강한 우리는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2~우리 각 사람이 이웃을 기쁘게 하되 선을 이루고 덕을 세우도록 할지니라
3~그리스도께서도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하셨나니 기록된 바 주를 비방하는 자들의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4~무엇이든지 전에 기록된 바는 우리의 교훈을 위하여 기록된 것이니 우리로 하여금 인내로 또는 성경의 위로로 소망을 가지게 함이라
가게에 오시는 손님중에 어떤시술을(요즈음 미용실에서는 파마나 염색 컷트 등등을 시술이라고 부릅니다 ) 권하면 설명을 들어보기도 전에 더 이상 말을 할수 없도록 강력한 제제를 하면서 더 이상 아무 말도 할 수가 없도록 만드는 분이 있습니다
저 역시 가게에 물건을 팔거나 영업을 하러 오시는 분이 있을때 들어 보기도 전에 그 분을 내칠때도 있습니다
그분은 미워서 그런것보다 물건을 보거나 설명을 들어보면 그 물건을 살것 같아서 미리 거부반응을 보이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이 남들이 보기에는 강하고 못되어 보이지만 사실은 다 듣고는 거절을 하지 못하는 연약함 때문인것 같습니다
오늘 말씀은 믿음이 강한 자들은 마땅히 믿음이 약한 자의 약점을 담당하고 자기를 기쁘게 하지 아니할 것이라 고 말씀하십니다
어제 목장에서도 남편은 강한자의? 모습을 확실하게 드러내 보여 주며 목장나눔 시간의 반을 독차지 하였습니다
우리집의 특성인 무엇엔가 집중하면 아주 빠져 버리는 습관이 남편에게도 있습니다
그러기에 남편은 제게 예수에 미쳤다고 하기도 합니다
어쩌면 남편도 자기가 흉보았던 예수에 미친 사람이 될까봐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이유아닌 이유를 붙이며 목자님과 목원들을 힘들게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돌아오는 길에 야곱과 에서의 비유를 들면서 에서는 믿지 않았지만 물질이 풍족하게 살지 않았느냐고 묻기에 야곱은 속이는 인생을 살았지만 때마다 회개하고 순종하였기에 12아들을 성경에 올리지 않았느냐고 부모의 인생이 힘들어도 자식들을 세울수 있다면 그것이 훨씬 좋은 인생이 아니겠느냐고 했더니 예수님은 12라는 숫자를 좋아하시나 보다고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도12명이고 일대일 양육도 12주라고 하니 그렇게 말합니다
그러며 또 왜 12라는 숫자가 쓰여지는지 그것도 궁금하다고 합니다
머리로는 믿으려고 하지만 마음의 문은 열고 싶지 않은가 봅니다
아니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하게 막고 있었던 저 때문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연약한 사람을 연약으로 대해 주어야 하는데 강한 사람인줄 알고 보이지 않는 쇠사슬로
끌어당기려 했습니다
자기의 연약을 보이지 않으려 더욱 강한척 했던 남편에게 또 더욱 강하게 했던 저의 모습들이 미안함으로 다가 옵니다
이제 까지의 저의 행동들이 나를 기쁘게 했던 행동이라면 이제 다음의 행동에는 진정 예수님께서 기뻐하시는 행동으로 바뀌어야 할것 같습니다
모든 열방 중에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리로다 함과 같이 열방속에 함께 하고
공동체의 귀함을 체험하며 예수님께 미친 인생이 진정 참 인생임을 깨달을수 있는 우리 부부가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