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공서에서 오는 우편물이 반갑지 않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댓글 0
날짜 2010.07.28
로마서13장1~7
1~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복종하라 권세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음이 없나니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바라
2~그러므로 권세를 거스르는 자는 하나님의 명을 거스름이니 거스르는 자들은 심판을 자취하리라
6~너희가 조세를 바치는 것도 이로 말미암음이라 그들이 하나님의 일꾼이 되어 바로 이 일에 항상 힘쓰느니라
7~모든 자에게 줄 것을 주되 조세를 받을 자에게 조세를 바치고 관세를 받을 자에게 관세를 바치고 두려워할 자를 두려워하며 존경할 자를 존경하라
언젠가 대형 비행기 사고로 우리나라 변호사가 죽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망 보상금을 받으려고 하는중 보상금이 의외로 적게 나왔다고 합니다
그 변호사분은 세금을 덜 내려고 실질 소득을 아주 적게 신고를 해서 소득이 적은 사람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보상금도 적게 나왔다고 합니다
소득도 적고 가진 재산도 별로 없어서 세금낼일이 없어서 세금좀 많이 내고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투덜댄적도 있었는데
그나마 조그만 장사를 하다 보니 웬 세금이 그렇게 많은지
가지 가지 종목의 세금이 수도 없습니다 그나마 제때에 내지 못하면 가산금까지 붙어
어떤때는 눈물의 세금이 되기도 합니다
상가건물 총무를 하면서 건물의 간판을 단속한다는 구청의 경고를 받고 몇백만원을 들여서
있어야 할 것만 두고 모두 자진철거를 하였습니다
연말까지 기간이라고 해서 부랴부랴 철거를 했는데 그 이듬해 연초에 간판을 떼지 않았던 사람들은 구청에서 돈을 보조 받아서 간판을 떼었다고 해서
구청에 전화를해서 날자에 맞춰 자진해서 간판 철거를 했는데 나중에 철거를 한 사람들은 보조 까지 해주니 우리도 보조를 해 주라고 했더니
자기들은 모른다 위에서 시키는 대로 할 뿐이다 그 때는 보조가 안될때다 라고 말하니
더 이상 따질수도 떼를 쓸수도 없어서 그대로 끝냈던 적이 있습니다
그 뒤로도 다른 상가 건물에 불법간판들이 그대로 붙어 있는 것을 보면서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서민중에 서민인 저같은 사람은 관공서가 별로 반가운데가 아닙니다
경찰복은 입은 사람이 가게로 들어오면 내가 무슨 잘못을 했나 가슴이 철렁하기도 합니다
관공서에서 오는 우편물에도 가슴이 철렁할때도 있습니다
며칠전에는 지방세 몇 만원이 체납되었다고 가게로 들어오는 신용카드 대금을 압류하겠다고 하는 우편물을 받고 부랴부랴 가서 낸 적도 있습니다
딸은 엄마는 줄일수 있는 세금도 다 내는것이 이상하다고 합니다
줄일수 있는 세금도 별로 없지만 세금도 내야 나라의 살림도 할수 있을것 같기도 하고
혹시 모를 사고에서도 싸구려죽음이 되지 않고 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나보다 높은 위에는 복종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내 밑에 직원이 나에게 들이댄다면 저역시 마음이 상할테니까요
세금 역시 내야될 세금은 내야 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
소득이 많고 재산이 많아서 내는 세금은 기쁘게 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은행 창구에 재산세 고지서를 여러장 가지고 있는 분들을 부러워한적도 있지만
모든 것 내려놓고 오늘 주신것에 만족하는 삶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줄것만 있는 베풀것만 있는 인생이 되기를 소원하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