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타 story에 깔깔대고 웃다가 울다가
작성자명 [박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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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27
로마서 12:9~21
사랑의 삶
15절........우는 자들로 함께 울라.....
7월 23일 여자목장 모임 말미즈음에
우짜다가 맞는 이야기가 시작되었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대결이라도 하듯 누가 더 세게 맞았는지에 대한
열띈 입담이 시작되었습니다.
듣다보니 온몸에 소름이 돋고
실제사건이라고는 믿겨지지 않는 끔찍한 수준의 그것이었는데
입담의 주인공 집사님들께서 워낙 출중한 유머감각을 가지고 계신 터라
모든 목원들이 빵빵 터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5분동안 모든 목원들의 웃음이 폭발되었는데
그 웃음은 점점 흐느낌으로 변해가고
전하시는 집사님들이나 듣는 자들의 눈에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렸습니다.
모임 마무리 기도를 시작해야 하는데
눈물범벅 콧물범벅이 되어
내 기도차례가 되어 푼수같이 웃음이 터지면 안되는데 염려가 되었습니다.
기도를 시작하신 한 집사님께서
웃음끝의 울음을 간신히 삼키시며
죄고백으로 시작되는 기도를 올리셨습니다.
그렇게 다들 훌쩍이며 마음들을 가라 앉히고
간신히 기도를 끝마칠수 있었습니다.
다른 세상모임이나 평범한 구역예배였더라면
한낱 가십거리로 전락해버렸을
구타story 간증이 우리 모두의 마음을 움직이게 했고 또
듣는 자들의 한없이 낮아짐과 부끄러움을 밝혀 주시는 빛이 되었습니다.
m집사님과 k집사님...
강한 어조와 유머러스한 성격 뒤에는
가슴 절절하게 예수님을 만나신 사건들이 포진되어 있었던 겁니다.
두번째 텀에서 다시 만난, 내가 너무 사랑하고
날마다보고 싶고 이야기 듣고 싶은
k집사님은 어느 누구라도 전도할 수 있는 이야기 보따리를 가진 분입니다.
자신의 약점과 강점을 너무나 잘 아시고
나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고난 중에
김양재 목사님을 알기도 전부터 말씀을 적용하는 삶을 사신
알면 알수록 놀라우신 분 ㅜㅜ
그리스도 안에서 이렇게 함께 울고 함꼐 즐거워하는 지체들이 있으니
오늘 큐티는 모두 그분들 덕분에 적용하기 쉬워집니다.
감사합니다.
m집사님, k집사님(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