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골육 - 롬11장13
작성자명 [송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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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24
롬 11 : 13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롬 11 : 14
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하나님의 자녀라는 그리스도인의 직분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의 목적이 있다면
나의 골육을 구원하는 일일 것입니다
하나님께 접붙임을 받았다면 접붙임을 받는 즉시 나를 위해 사는 것이 아니요
나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인생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고후5:15)
내가 구원을 받았는지 아니 받았는지를 알 수 있는 방법은 나의 가족이
구원을 받는지 아니 받는지를 보면 알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내가 예수를 믿는다면 나의 가족을 변화시키며 나의 주위를 변화시켜 나가는
사람이 되게 된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고 말씀하시고
온 민족에게 복음을 증거하는 사람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유다와 예루살렘과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점차적으로 복음을 전하라고 하셨습니다
먼저 유다인 나의 가정 나의 골육과 친척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쓰임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이방인의 사도로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러 다니면서도
늘 동족의 구원에 대하여 신경을 쓰고 있었음을 보게 됩니다
이방인들은 구원을 하면서도 동족들은 복음을 받아 들이지 않기에 답답해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마치 목사님이면서도 부모님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지 못하고
장로님이시면서 자녀들이 탈선한 경우와 같은 안타까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대하면서 저는 참으로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이 땅에는 이스라엘 처럼 착하고 신실한 참 감람나무 같은 사람들이 많은데도
저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불러 주시지 아니 하시고
돌감나무처럼 살아가는 이방인중의 괴수 같은 저 같이 부족하고 악한 사람을
예수님께 접붙여 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제가 예수 믿고 살아가는 것은 내가 잘나서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입에 침이 마르도록 주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매일 성경을 묵상하는 것도 제가 하는 것이 결코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이런 말씀을 묵상할 그런 위인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사람이라는 것을
제 자신이 너무나 잘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을 믿고 있다는 것조차 자랑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접붙임을 해 주셔서 성령님이 공급해 주시는 뿌리에서 올라오는 진액을
먹으면서 살아가는 존재이기에 자랑을 할 수가 없게 됩니다
예수 믿고 착하게 살아가고 거룩하게 살아가며 심지어는 남을 도와주며 살아가더라도
내가 나 자신을 자랑해서는 아니 된다는 교훈을 받게 됩니다
이러한 선한 일들을 하도록 해 주신 것은 내가 아니요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께서
하셨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한시라도 예수님께서 나를 떠나 버리시면 마치 영혼 없는 몸처럼 되어 버리는 연약한 존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과 모든 이방인인 이 세상 사람을 모두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알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은 내 골육만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며
함께 살아가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교훈을 주십니다
내 자식만 사랑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아니라 이렇게 추운날 길거리에 있는
걸인들에게도 관심과 사랑을 나누며 살아가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놀라우신 지혜로 이방인들인 저희들을 예수님께 접붙여 주셨기에
뿌리에서 올라오는 그 사랑의 진액을 가지고 먼저 가족을 살리며 이웃을 살리는 일에
쓰임 받는 자녀가 되기를 간절히 소원하는 토욜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