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시인은 했지만 삶의 적용은 잘 못했읍니다
작성자명 [안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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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21
로마서10장5~13
8~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냐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9~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받으리라
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입으로는 예수를 믿는다고 교회를 다닌다고 하지만 세상에서 살아가는 생활들이 올바르지 못하고 부활의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보다 예수님을 다시 죽이는 삶을 살때가 많습니다
사실 내 마음과 내 입에 매일의 말씀을 잘 담아 놓고 산다고 살지만 어느 순간이 되면
말씀은 간곳이 없고 나의 못된 자아만이 살아서 판을 치고 있습니다
믿음의 사람으로 믿음의 본을 보이고 살아야 한다는 것을 잘 알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면 예수님보다 내가 했다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잘못된 일을 해놓고도 회개는 되지 않고 너무 자연스럽게 무덤덤 합니다
마음으로 믿었고 입으로 시인도 했지만 세상을 살아가는 모습이 온전하지 못하기에
아직까지는 부끄러운 구원을 받은것 같습니다
가게를 마무리 하며 손님들께 사정이야기를 하는데 1년에 한번 오는 손님인데도 펄쩍 뛰면서 그러면 자기는 어디로 가느냐고 정색을 합니다
속으로 비웃음이 나왔습니다 2개월에 한번씩 오지 않는 손님은 단골도 아니라는데 1년에
한번 오면서 무슨 수선이냐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뒤돌아 보면 1년에 한번 오는 손님도 손님인데 나에게 물질적인 보탬을
준 사람인데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머리로는 생각이 드는데 마음은 별로라고 합니다
이런 모든 일들이 보이지 않지만 제 스스로 믿음의 사람이 해야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기까지 먼 길을 왔지만 아직도 입으로의 시인을 생활에
온전하게 적용하지 못하는 저의 삶을 회개합니다
나를 살리시려고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을 다시 죽였던 지난날들을 뒤돌아보며
온전한 구원에 이르는 삶을 살아가기를 소원합니다
오늘도 줄것만 있는 베풀것만 있는 날이 되기를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