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기장이 하나님
작성자명 [이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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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0.07.19
유명상표의 도자기가 있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그릇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그릇도 세심하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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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가 그릇을 만듭니다.
값비싼 그릇을 만듭니다.
평범한 그릇을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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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그릇이라고 잘 만들고,
평범한 그릇이라고 함부러 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만들었기에 최선을 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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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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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가 진흙으로 그릇을 만듭니다.
같은 진흙에서 하나는 귀히 쓰는 그릇을,
다른 것은 천히 쓰는 그릇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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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히 쓰는 그릇은 아름다운 모양을 내며
얇게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그러기에 이 그릇은 조심스럽게 다루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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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히 쓰는 그릇은 그 용도에 맞게
두껍게 만들어 투박합니다.
이리 저리 굴려도 깨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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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는 그 기능에 맞게
다른 형태의 그릇을 만들지만
최선을 다해서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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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이신 하나님께서 만드신 그릇은
하나도 실패작이 없습니다.
진노의 그릇도 하나님은 끝까지 기다리십니다.
하나님께서 계속 기회를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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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진노 받도록 만드신 것이 아닙니다.
진노의 그릇이 된 것은 자신이 선택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로를 향해서 10번이나 기회를 주셨습니다.
가룟 유다에게도 주님은 계속 기회를 주시며 기다리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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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릇은 우리니 곧 유대인 중에서 뿐아니라
이방인 중에서도 부르신 자니라”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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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어떤 이들은 유대인으로
다른 이들은 이방인으로 보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다르게 하셨습니다.
차별이 아니라 다른 역할로 부르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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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내 백성이 아닌 자로 내 백성으로 부르시고,
사랑치 아니한 자도 사랑한 자로 부르셨습니다. (25)
사람들이 구별하지 하나님은 구별하지 않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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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들이 받은 독특한 역할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택한 백성으로 이방에 하나님을 소개하는 일입니다.
자신이 선민이라는 것만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이방인들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일을 계속해야 합니다.
그런 면에서 유대인들이 독특하게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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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이신 하나님은 그릇을 만드실 때
각자에게 의도하신 바가 있습니다.
그릇으로서 그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귀하게 만들어 졌으면 귀하게 사용되어져야 합니다.
일반적인 용도로 만들어 졌으면 성실하게 쓰임 받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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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음 받은 대로 쓰임을 받는 것이 최선의 삶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그것이 의미있는 인생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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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기장이 이신 하나님이 나의 모습으로 만드셨습니다.
특별하게 또는 일반적인 모습으로 만드셨습니다.
나의 모습으로 불평하거나 원망해서는 안됩니다.
만드신 의도에 맞게 사용되는 것이 축복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대로 쓰임 받는 것이 성공적인 인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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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만드신 나를 보십니다.
다르지만 비교의 대상은 아닙니다.
나의 독특성대로 복되게 사용되기 원합니다.